1.저자 및 도서 소개
  • 최수길(지메) - 회사에 다니면서 공인중개사를 준비해 2년 만에 시험에 합격했다. 그리고 바로 부동산 경매에 뛰어들어 여러 개의 물건을 낙찰받았다. 그러다 보니 자금은 자꾸 줄었는데, 경매하고 싶은 마음은 더 절실해져서 진행 중인 물건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그 글들이 모여서 현재는 800여 개에 달한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 얻은 경매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어 책을 썼다.
  • 도서 소개 - 이미 지나간 물건을 짜 맞추듯 분석하는 것은 재미없다. 나름대로 분석하고 결과를 지켜보면서 경매를 즐길 뿐이다. 그리고 지금도 진행 중인 물건을 계속 분석해서 올리고 있으므로 카페에 방문해서 필자와 함께 경매를 취미처럼 즐겨보자.


2.내용 및 줄거리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34평형 아파트는 분양면적으로 전용면적이 아니다. 전용면적은 25.7(약85m2)이다. 전용면적을 알면 부동산의 가치와 임료를 계산해볼 수 있다. 1평은 약 3.3m2다. 한 변의 길이가 약 1.82m 인 정사각형이 된다. 필자가 가로, 세로로 누웠을때 비슷한 면적이 나온다. 이렇게 스스로 몇 번 누울 수 있는지 눈대중으로 보면 전용면적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다. 평수는 곧 돈이다. 답사를 다닐 때 놓치지 말고 평수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자. 

  • 지도를 볼 때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살펴보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포털에서 볼 수 있는 항공뷰를 보자마자 소리를 지를 수 밖에 없었다. 행당 물건에서 겨우 40m 앞에 송전탑이 있을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답사를 갔었다고 하더라도 잘 보이지 않았을 위치였다. 이 물건을 계기로 항상 물건을 볼 때는 항공뷰를 빠뜨리지 않고 살펴보는 습관을 가지게 됐다. 

  • 다세대주택은 아파트와 많이 다르다. 개인이 건축하는 경우가 많아서 건축 도면과 다른 경우도 있어 직사각형이 아닌 방도 화장실이 너무 길어 불편한 경우도 있다. 필히 내부를 봐야 한다. 일조량이 부족한 집이 있다. 관리사무소가 없다. 시세 파악이 정말 까다롭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가 거짓인 경우가 많다. 부실공사 경우 5년만 지나도 맨 위층에는 누수가 일어난다. 필로티구조 5층은 누수 체크가 필수이고, 4층까지도 누수가 되는 경우가 있으니 집중적으로 체크해봐야 한다. 

  • 보통 잔금을 내는 날 이사하면서 전입신고를 하게 되는데, 같은 날 근저당이 설정이 된다면 세입자는 대항력을 상실한다. 전입신고의 효력은 익일 0시에 발휘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법적으로 보호받을 방법이 없다. 그러니 이사 예정일 하루 전에 미리 전입신고를 하는 기지를 발휘해보자. 

  • 저는 2차 대금미납을 한 사람입니다. 더이상의 선의의 피해를 막기 위해 제보합니다. 저도 채권은행에서 처음엔 가족처럼 이야기해서 확신을 가지고 입찰했다가 뭔가 이상해서 낙찰 후 찾아가니 오리발을 내미네요. 전차 대금미납과 제 것(재경매) 보증금 포함 8,000만 원이 날라간 돈입니다. 유치권 3,000만 원은 거짓말이고, 임차인이 신고한 유익비(390만 원)는 사실입니다. 입찰하시는 분들은 인수금액(선순위 2억3,000만 원 + 유치권 비용)을 감안해 입찰하시기 바랍니다. - 서류만 봐도 진정한 세입자일 가능성이 높았지만 이를 간과한 입찰자는 보증금을 몰수 당한 것이다. 경매할 때는 채권은행도 믿어서는 안 된다. 모든 것을 조심하자. 

  • 몰수당했다고 생각했던 보증금이 돌아오기도 하고, 무잉여나 대위변제로 경매의 흐름이 바뀌기도 한다. 위기를 맞은 세입자는 방어입찰로 손실을 최소화하기도 한다. 이렇게 다양한 사연들이 있는데, 이런 내용을 얼마나 많이 아느냐에 따라서 물건에 접근하는 방법이 조금씩 바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정확한 배당을 알아야 인수사항이 얼마인지 정확히 파악할 수도 있다. 

  • 중요한 것은 전입신고(임차인), 전세권, 근저당의 순서다. 누가 더 빠르고 느린가에 따라서 돈을 보존할 수도 있고, 손해볼 수도 있다. 전입신고의 효력은 익일 0시에 발휘되므로 이 물건에서 임차인의 권리가 가장 느린 순서다. 게다가 등기부등본의 접수번호를 보면 전세권이 근저당보다 빠르다. 그러므로 전세권이 1순위고 근저당이 2순위, 전입신고의 임차인이 마지막 순위가 된다. 현재 경매를 넘긴 채권자는 이 씨로, 전입자이면서 전세권자다. 그렇다면 이 씨는 임차인으로 권리신고를 한 걸까, 아니면 전세권으로 권리신고를 한 걸까. 전자와 후자에 따라서 그 결과는 판이하게 달라진다. 그러므로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데, 이 물건의 경우에는 임의경매다. 전세권에 기한 경매라면 임의경매이고, 전입신고한 세입자가 판결문을 받아서 넘긴 경매는 강제경매다. 이 물건은 임의경매이므로 전세권에 기한 경매다. 확인해본 결과, 전세권이 말소기준권리가 되는 세 가지 조건 모두 만족하기 때문에 전세권이 말소기준권리가 된다. 그러므로 이 물건이 낙찰돼 등기부등본을 말소시킬 때 전세권부터 그 이하의 권리들은 모두 소멸된다. 결국 전세금인 5,000만 원 이하에 낙찰이 된다고 하더라도 인수사항은 발생하지 않는 물건이 된다. 만약 판결문을 받아서 경매로 넘긴 것이라면 강제경매가 됐을 것이다. 이런 경우 말소기준권리가 근저당이 돼서 전세권은 인수사항이 될 수도 있었다. 이렇게 강제경매인 경우와 임의경매인 경우가 매우 크게 차이 나니 확실히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 이 물건의 임차인 주 씨는 최선순위 설정일자인 근저당보다 전입이 늦기 때문에 대항력 없는 세입자다. 그리고 등기부등본을 보면 주 씨는 전세권자이기도 하다. 전세권과 같은 날 근저당이 들어왔지만 전세권이 순위가 더 높다. 이런 상태에서 주 씨가 배당요구를 했을 때 과연 전세권자로서 배당요구인지 임차인으로서 배당요구인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두 가지가 전혀 다른 권리면서 순위도 다르기 때문에 어떤 권리로 배당요구했는지에 따라서 그 결과는 매우 크게 차이날 것이다. 

  • 예외는 있다, 후순위 권리인수 -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에 반하는 예외란 건 어디서나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말소기준권리라고 하면 그 이후의 모든 권리는 소멸되는 게 원칙이다. 전세권과 임차인의 동일인이고 전세권 날짜와 전입일자 사이에 다른 권리가 없다면 아무리 전세권이 말소기준권리가 된다고 하더라도 대항력 있는 세입자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 무서운 대지권미등기, 최저매각가격에 주목하라 - 대지권 유무를 입찰자가 직접 조사해봐야 한다. 자료로는 파악하기가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대지권미등기다. 감정가에 대지권 금액이 포함돼 있다 는 사실과 대지권 유무를 알 수 없다 는 사실은 현실과는 엄연히 다르니, 반드시 입찰 전에 대지권 유무를 조사해야만 한다. 경매는 정말 알 수 없다. 매각물건명세서의 대지권 유무는 알 수 없음 이란 말로 모든 책임을 낙찰자에게 미루는 것이 경매 시스템인 것이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꼼꼼하게 확인한 후에 문제가 될 만한 상황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다면, 입찰하지 않는 게 정답일 것이다. 


3.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경매를 해본 적이 없는 나에게 다양한 실전 사례를 알려주어 경매가 이처럼 다양하단걸 느꼈다.

4.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탐정처럼 추리로 경매하라는 문구에 호기심이 일었다. 실제 물건 800건 분석 내용이 들어가 있다. 경매 경험이 없어 읽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그래도 대충 어떤 식으로 경매가 이루어지고 어떤 식으로 권리가 얽히고설키는지 간접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경매 물건이 집이다 보니 사람들 사는 세상이 하나하나 보이는 듯 하다. 이런저런 사연들. 나 또한 그 이야기의 실타래를 풀어가며 함정에 빠지지 않고 명쾌하게 낙찰받는 날을 꿈꿔본다. 경매 경험이 생길때마다 좋은 참고서가 될 듯 한 책이다.

5.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경매 공부의 바다에 빠져라 - 김재범
 

 

1.저자 및 도서소개
  • 팀 페리스 - 글로벌 CEO, 석학, 언론들에게서 이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 으로 평가받는다.
  • 도서소개 - 팀 페리스는 이 책의 집필을 위해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 팀 페리스 쇼 에 지난 3년에 걸쳐 수백만 청취자와 함께 뽑은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 200명을 출연시켰다.

2.내용 및 줄거리
  • 페이팔의 창업자 피터 틸 은 자기 자신에게,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묻는 것을 즐긴다. 만일 당신이 무엇인가에 도달하는 데 10년이 걸리는 계획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다음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한다. 아니, 왜 이걸 6개월 안에는 해낼 수 없는 거지? 이 질문은 종종 이렇게 확장되기도 한다. 10년 걸릴 목표를 6개월 안에 달성하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렇게 요구하며 누군가가 당신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있다면? 타이탄들은 말한다. 당신이 지금껏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느껴진다면, 그건 당신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기 때문이다. 
  • 생각하고, 기다리고, 금식하라. 많은 타이탄들이 추천한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를 읽어보았는가? 상인: 그럼 당신은 뭘 줄 수 있다는 거요? 가진 게 아무것도 없잖소? 싯다르타: 저는 생각하고, 기다리며, 금식할 수 있습니다. 그게 제가 가진 것들입니다. 상인: 그것들이 뭔 쓸모가 있다는 거요? 금식 따위가 무슨 가치가 있다는 거요? 싯다르타: 참으로 큰 가치가 있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에게 먹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금식은 그가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금식을 몰랐다면, 저는 오늘날 먹고 살 일을 구하느라 전전긍긍하고 있었을 겁니다. 당신과 함께든, 혹은 다른 곳에서든. 왜냐하면 배고픔이 나를 부채질했을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처럼, 나는 조용히 기다릴 수 있습니다. 나는 조급하지도 절박하지도 않으며, 오랜 시간 배고픔을 멀리하고, 그것을 비웃을 수도 있습니다. - 나는 살아가면서 싯다르타가 찾아낸 답을 자주 떠올린다. 
  • 나에게 맞는 명상법을 찾아라. 심호흡 하나가 인생을 바꿔놓는다.
  •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팀의 최우수 지휘관 조코 윌링크 그는 매일 늦어도 새벽 4시 35분에는 일어난다. 적보다 먼저 일어났다는 심리적 승리감이 좋기 때문이다. 가벼운 스트레칭을 1분 이내로 한다. 
  • 대체 불가능한 사명을 찾아라. 피터 틸은 트렌드는 중요하지 않다. 미래의 삶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건 사명감 이다. 
  • 바야흐로 세상은 한 분야에서만 특출한 인재를 원하지 않는다. 피터 틸은 덧붙인다.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을 보라. 그들은 창업가이자 투자자이자 작가이자 크리에이터이자 아티스트다. 한 우물을 판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다. 경쟁심을 버려야 한다. 
  • 오늘의 할 일 목록을 대신해 오직 나만의 할 일 목록 을 만들 것을 주문했다. 아침마다 타인에게 받은 메일함을 뒤지는 건 수비적인 삶이다. 메일함을 빠져나와 나만의 할 일 목록으로 삶의 중심을 옮기는 것, 그것이 성공의 첫 걸음이다. 
  • 수준 높은 모임에 최대한 참석하라. 어떻게 하면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지 방법을 찾아야 한다. 스스로를 유용하고 도움이 되는 존재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소문이 난다.
  • 독특하고 별나게 살아가라. 당신의 독특함과 유별남을 꼭꼭 가면 뒤에 숨겨 놓지 마십시오. 그러면 타인과 똑같은 얼굴로 살게 됩니다. 유별나게 살다 보면, 독특하게 살다 보면 최고의 행복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 나는 두 가지 성공에 대한 원칙을 갖고 있다. 첫째, 사람들이 무시할 수 없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무엇이든 물건을 만드는 사람은 반드시 똑똑해야 한다는 것이다.
  • 기업이든 개인이든 간에, 레드 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개인이라면 3~5명 정도 반대편에 서서 나의 가장 소중한 신념과 철학을 처절하게 부숴줄 팀이 필요하다. 그래야 강해지기 때문이다. 점점 똑똑해진다는 것은 점점 강해진다는 뜻이다. 사내 레드 팀의 공격을 극복하지 못하면, 세상 이라는 진짜 무시무시한 레드 팀에 무릎 꿇고 만다.
  • 아직 큰 성과를 거두기 전인 넥스트에서 일하던 시절, 잡스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단순한 사실 한 가지만 깨달으면 인생의 폭이 훨씬 넓어질 수 있다. 그건 바로 우리가 일상이라고 부르는 건 모두 우리보다 별로 똑똑할 것 없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걸 바꾸거나, 거기에 영향을 미치거나, 자신만의 뭔가를 만들어 타인이 좀 더 지혜롭고 편하게 사용하도록 할 수 있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나면 다시는 세상이 예전 같지 않을 것이다. 
  • 매트와 나는 많은 날을 함께 여행했다. 여행을 통해 매트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독서광임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그의 엄청난 성공을 일군 밑바탕이 되었다는 사실 또한 알았다. 내가 만난 매트는 부자라기보다는 현자에 가까웠다. 
  • 글을 쓰는 사람이 미래를 얻는다. 코드 시인, 즉 우아하고 시적인 스타일을 지닌 프로그래머들이 미래의 주인공들이 될 것이다.
  • 의문을 질문으로 바꿔라. 당신이 품고 있는 의문의 수준이 당신 삶의 수준을 결정한다. 헷갈리지 마라. 질문이 아니라 의문이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나는 왜 늘 이 모양일까? 내가 능력이 부족한 걸까? 나는 정말 운이 없는 걸까? 나는 불행을 타고난 사람일까? 이건 모두 의문이다. 의문은 우리를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시킨다.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자신에 대해 의심을 갖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올바른 우선순위를 갖지 못한다. 감옥에서 그 긴 세월을 어떻게 견뎌내셨습니까? 그러자 만델라가 답했다. 난 견뎌낸 게 아니라오. 준비하고 있었던 거지. 만델라는 토니의 의문을 훌륭한 질문으로 바꿔놓는 답을 내놓았다. 바로 이것이다. 의문은 삶의 수준을 결정하고, 질문은 삶 자체를 바꾼다. 
  • 죽어서 육신이 썩자마자 사람들에게 잊히고 싶지 않다면,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글을 쓰든지, 글로 남길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을 하라.
  •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다음 2가지를 제시한다. 첫째, 보드 게임을 많이 하고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이나 손자병법 같은 책을 반복적으로 읽어라.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유능한 인재들의 특징 중 하나는 세계 전쟁사 에 매우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 둘째, 언어를 공부하라.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을 공부할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에 부딪칠 때는 비트겐슈타인이 남긴 다음의 명언을 자동적으로 떠올린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한계가 내가 사는 세상의 한계를 규정한다. 
  • 두 가지 분야에서 상위 25퍼센트에 들 수 있는가? 누구나 일정한 노력을 기울이면 상위 25퍼센트까지는 올라갈 수 있는 분야가 적어도 두 개 정도는 있다. 대중연설가가 되라고 조언한다. 연습만 꾸준히 하면 누구나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한 CEO들 가운데 상위 25퍼센트에 속하는 기술을 3가지 이상 갖추지 못한 사람을 찾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 1,000명의 팬을 확보하라. 성공은 복잡할 필요가 없다. 그냥 1,000명의 사람을 지극히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에서 시작하면 된다. 공예가, 사진작가, 음악가, 디자이너, 작가, 애니메이터, 앱 제작자, 기업가, 발명가로 살아가기 위해 당신에게 필요한 건 1,000명의 진정한 팬뿐이다. 
  • 열 번 실패하라. 실패해도 괜찮을 만한 상대를 골라라. 실패해도 괜찮은 스파링 상대를 골라 진짜 투자받고 싶은 사람들과의 미팅 리허설과 연습으로 활용하라. 이 전략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당신에게 적극 추천한다. 최고의 배우 제리 사인펠트도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는 공식적인 첫 리허설 모임이 있기 전에 규모가 아주 작은 극장에 사람을 모아놓고 맹렬하게 연습을 한다. 나이키는 미국처럼 큰 무대에서 신제품을 선보이기 전에 뉴질랜드 같은 나라에서 신제품과 광고 캠페인 성과를 시험한다. 
  • 3과 10의 규칙. 3과 10의 배수에 주목하라. 3과 10의 규칙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다. 지금은 직원이 400명이나 되는데, 업무 프로세스와 시스템은 30명일 때 마련해둔 그대로라는 것을. 따라서 자기 자신을 재창조하는 방법과 조직문화 혁식안을 끊임없이 지속 고민해야 한다. 3과 10의 규칙은 축복이 아니라, 경고 다. 
  • 바깥으로 나가라. 나가라 떠들어라 팔아라. 밖에 나가 소란스럽게 판매를 시작하면 틀림없이 단 한 명의 고객이라도 찾아올 것이다. 영업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훌륭한 장부, 의견, 사업계획서는 대부분 자기만족에 그친다. 고객부터 만족시켜야 돈을 번다. 사업이든 인생이든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은 늘 사람들에게 뭔가를 부탁해야만 하고, 늘 무리한 일을 시도하면서 살아야 한다. 
  • 쓰고, 쓰고, 쓰고, 또 써라. 내가 글을 쓰기 위해 앉아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프리덤을 켜는 것이다. 글을 쓰면서 자료를 구한답시고 계속 인터넷을 들락날락거리는 사람은 한 줄도 못 건진다. 모든 것에서 자유로울 때 우리는 우리 자신만의 고유한 글을 쓸 수 있게 된다. 
  • 원하는 일, 원하는 삶을 찾는 방법. 떠올릴 때마다 약간 두렵고 긴장되고 떨리는 일, 그게 바로 당신이 원하는 것이다. 와, 잘하면 완전히 인생을 망칠 수도 있겠는걸! 하는 일이 바로 당신이 찾아 헤매던 모험이다. 두려움이라는 친구를 멀리하는 데 시간을 쓰지 마라. 용기 라는 새 친구를 초대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라.
  • 오늘도 대담하게 뛰어들었는가. 두려움과 용기는 늘 함께 다닌다. 당신은 경기장에 서 있는 투사인가?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우리는 실수와 한계를 드러내는 일에 두려움을 갖지 않아야 한다. 가장 많은 실수를 드러내는 사람이 가장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그것들을 보여주는 건 자랑스러운 일이지, 부끄러워 할 이유가 아니다. 경기장의 투사로 살면 확실하게 보장받는 것이 있다. 흠씬 두들겨 맞을 것 이라는 사실이다. 정신 없이 두들겨 맞을 것을 알면서도 대담하게 뛰어드는 것, 그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단 하나의 삶이다. 
  • 어떻게 하면 당신처럼 글을 잘 쓸 수 있는가? 답이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 압박감이 사라진다. 어떤 일이든 그렇듯이 글을 쓸 때도 시작이 중요하다. 답이 하나가 아니기에, 나는 몇 개의 시작을 만든다. 맨 처음 시작하는 첫 문장을 몇 개씩 만들어놓는다. 이 중 하나가 진짜 첫 문장이 되고, 나머지는 그 문장을 이어가는 실마리들이 되어준다. 이렇게 작업을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면, 시작이 꼭 그렇게까지 중요한 건 아니라는 깨달음에까지 올라선다. 중간부터 시작해도 상관없다는 걸 알면, 즉 굳이 처음부터 반드시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면 삶이 한결 단순해진다. 
  • 글쓰기가 어떻게 하면 쉬워질 수 있을까? 대가들의 글쓰기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까? 몇 권을 빼고는 추천하지 않는다. 나 또한 그런 책들이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까지 굉장한 시간을 그런 책을 읽는 데 보냈기 때문이다. 가장 큰 도움과 위안은, 모든 장애를 극복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 불멸의 위대한 작가들도 매일 나처럼 진흙탕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핵심은 의지 다. 작가를 만드는 건 문장력이 아니라 어떻게든 쓰고자 하는 의지다. 의지를 포기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탁 풀려나가는 실마리를 잡게 된다. 너무 많은 메모, 너무 많은 리서치 정보를 남기려 하지 마라. 그러면 독자는 지루해질 뿐이다. 독자를 믿어라. 독자가 빈 공간을 채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지나치게 설명하지 마라. 독자는 힌트만 줘도 스스로 상상력을 발휘해 그 힌트를 완성한다. 글쓰기는 지성과 교양을 드러내기 위함이 아니다. 글쓰기는 내 가슴과 영혼을 보여주면서 독자들에게 이렇게 말해주는 것이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 텅 빈 공간에 홀로 서라. 빈 공간을 확보하라. 조시는 SNS를 하지 않는다. 거의 모든 미팅 제안과 전화를 피한다. 투입량을 최소화하고, 산출량을 최대화하는 삶을 실천한다. 나는 창조적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모든 삶을 빈 공간으로 만들려고 노력한다. 마이크로에서 매크로를 찾아라. 
  • 사람들은 로버트가 음악도 만들고 그림도 그리고 작곡도 하고 촬영감독도 하고 편집도 하고.. 정말 많은 일을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하는 일은 단 한 가지, 창의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뿐이라고 말한다. 창의성만 불어넣으면 하지 못할 일이 없다고 말한다. 그는 촬영장에서 종종 기타를 치고 유명 화가들을 초대해 휴식 시간에 배우들이 그림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어떤 일이든 기술적인 부분은 10퍼센트이고 90퍼센트는 창의성이다. 창의성을 발휘하는 방법을 안다면 싸움의 절반은 끝낸 셈이다.
  • 셰이가 요즘 깊이 붙들고 있는 클리셰는 '우리는 죽는다' 다. 그는 인생은 짧고 언젠가느 죽는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스린다. 세네카를 비롯한 철학자들의 글을 노트에 옮기고, 호스피스 병동을 방문하고, 해변의 묘지를 산책하고, 최근에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자서전을 읽으며 새로운 사업과 삶을 구상한다. 작은 클리셰 하나가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일상에 불어넣은 것이다. 
  • 생의 모든 순간을 사랑하라. 살아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우리는 충분히 보상받고 있다. 상황이 어려울수록, 두려움에 휩싸일수록, 앞이 보이지 않을수록 우리는 매 순간 살아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 매 순간 구두끈을 고쳐 메고 배낭을 짊어진 채 삶에 집중해야 한다. 지금 뭔가 마음에 들지 않고 좌절하기 쉬운 곳에 있는가? 그렇다면 그건 아름다운 희망으로 가득 찬 곳으로 갈 날이 머지않았다는 뜻이다. 
  • 좋은 것은 영원히 남는다. 고르바초프는 이미 준비가 다 된 상태였다. 잠시 후 칼이 질문을 던졌다. "아버지의 가장 훌륭한 가르침은 무엇이었습니까?" 사람의 가슴을 공략하는 가장 좋은 전략 하나를 소개해주겠다. 길거리에서 오프라 윈프리를 만나면 절대로 토크쇼 잘 보고 있어요!라고 하지 마라. 대신 '키위 좋아하세요?'라고 물어라. 상대가 예상치 못한 주제를 꺼내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면 당신은 오프라 윈프리와 키위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평생 기억에 남을 멋진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그 사람의 마음을 열고 들어가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 사람의 마음에 '남아야 한다.' 마음에 남아 오랫동안 그 사람의 옆에 있어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칼은 우리가 오랫동안 곱씹어보아야 할 조언을 남겼다. "뭔가 충격적이고 독특한 것을 주려고 애쓰지 마라. 그냥 따뜻하고 좋은 것을 주면 된다. '좋은 것'만이 언제나 영원히 남는다."
  • 열정을 쫓아라!는 끔찍한 최면이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열정만 있으면 원하는 삶, 원하는 직업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은 무지의 소치라고 비판한다. 직업 만족의 가장 큰 조건은 가슴이 뛰느냐가 아니다. '정신이 참여할 수 있느냐'가 결정한다. 원하는 직업을 찾기 위해, 지금은 전혀 불만족한 일을 하고 있지만 뜨거운 가슴으로 극복해나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더 극단적으로 말하면 열정은 삶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좋은 피드백을 주고, 자립심을 발휘하게 하며, 더 큰 세상에 자신이 기여하게 만드는지와 같은 이성적인 측정 기준이 중요하다. 지금, 당장, 실제로 의미가 있는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가? 내가 개발해온 기술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가? 열정은 아무것도 아니다.
  • 인생을 어떻게 살지에 시간을 써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하는 데 쓰는 사람은 분명 뭔가 의미 있는 삶을 만들어낼 것이다. 궁지에 몰려, 시간에 쫓겨 열정 따위를 마법처럼 외치며 괴롭게 살아가는 일은 최소한 없을 것이다. 
  • 가장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라. 행복은 거절의 기술이다. 행복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거절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원하는 삶은 무엇에 초점을 맞출 것인지보다 무엇을 거절할 것인지를 알 때 생겨난다는 것이다. 간단하다. 원치 않는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 것, 그것이 행복의 본질이다. 마리아는 특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무능한 상대에게 시간을 낭비하지 말 것을 주문한다. 나와의 미팅에 10분도 투자하지 않는 사람, 일방적으로 형편없는 제안을 해오는 사람, 직접 전화를 걸어 논의해야 할 사안을 이메일로 대체하는 사람, 무작정 자신을 설득해주기를 바라는 사람..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일일이 정중하게 대하느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가. 모든 사람에게 답변하지 않는다고 해서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오히려 시간을 낭비하기보다는 죄책감을 갖는 게 더 낫다. 그냥 좀 미안해해라. 그러면 되지 않는가? 죄책감은 당신의 특권이다. 우리가 끊임없이 뭔가를 거절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만 우리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요청을 받아들이면, 그 대가로 품질을 희생해야 한다. 하지만 품질만큼은 언제나 인생에서 사수해야 할 가치다. 내가 강연, 인터뷰, 미팅을 거의 그만둔 이유도 마찬가지다. 
  • 머릿속의 꼬인 실타래를 하얀 종이나 모니터 위에 천천히 떨어뜨리다 보면 집중해야 할 키워드나 단서를 발견하게 된다. 나는 생각을 얻기 위해 글을 쓴다. 글을 쓰다 보면 아이디어가 나온다. 아이디어에서 글이 출발한다고 생각하지만, 아니다. 막상 글을 쓰기 시작하면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는다. 하지만 정말로 글을 먼저 쓰기 시작하면 생각이 거기서 나온다. 큰 깨달음이었다. 
  •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첫 인사를 나누기 전에 속으로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속삭이면 거짓말처럼 대화가 훨씬 좋아졌다. 이는 자존감 회복에도 강력한 방법이다. 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타인을 따뜻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 강해지고 싶다면 강해져라. 브라질 주짓수 검은 띠이고 대련할 때마다 네이비 실 대원 20명을 무릎 꿇리는 조코 윌링크. 그의 신조를 묻자 간단한 답이 돌아왔다. "규율이 곧 자유다." 자유의지를 드높이고 성과를 끌어올리려면 일관된 규칙이 필요하다. 단순하면서 규칙적인 계획이 더 많은 자유와 성취를 안겨준다. 규칙과 통제가 있어야 주체성과 자유가 더 크게 느껴진다. 네이비 실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있다. '둘은 하나이고, 하나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메시지다. '예비책','대안'을 반드시 확보하라는 것이다. 계획이 두 개 있는 사람은 하나를 잃으면 하나가 남는다. 하지만 하나밖에 없다면? 그 하나를 잃으면 망한다. 조코는 늦어도 새벽 4시 35분에는 일어난다. 적보다 먼저 일어났다는 심리적인 승리감이 좋아서다. 
  • 새로운 미래를 여는 디킨스 프로세스. 사람들은 미친 듯이 기침을 하면서도 어째서 담배를 계속 피울까? 과거에도 괜찮았으니, 지금도 괜찮고, 앞으로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합리화한다. 바로 이 방식으로 사람들은 현재의 문제에서 벗어난다. 하지만 결국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했음을 훗날 고통스러운 방식으로 알게 된다. 
  •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겨라. 마이크! 너하고 약속이 있어! 내일 아침 7시에 페들러 카페(내가 주로 글을 쓰고 사색을 하는 장소)에서 너하고 약속이 있어! 라고 적은 쪽지를 침대 옆에 두고 잤다. 바보 같고 창피한 얘기처럼 들리겠지만, 효과가 컸다. 다른 사람과의 약속처럼 자기 자신과의 약속 또한 명확하게 시각화 해서 상기시키면 실행력이 매우 높아진다. 
  • 가장 오래 사랑받는 것을 찾아라. 우리가 큰 성공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경쟁자에게 너무 많은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경쟁자가 아니라 위대한 사람의 영감을 활용해야 한다. 경쟁자 따위가 당신을 조종하게 만들지 마라. 우리는 더 좋은 노래를 만들려면 미술관에 가서 수백 년을 사랑받은 그림을 봐야 한다. 불멸의 소설을 읽고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영화를 보고, 인류가 위안과 평화를 얻어온 시를 읽어야 한다. 지금 유행하는 노래보다는 역사적으로 가장 훌륭한 평가를 받은 노래를 들어야 한다. 모조 선정 역대 최고의 앨범 이나 롤링스톤 선정 역대 최고의 노래 500곡을 들어야 한다. 그러면 당신은 경쟁자 따위는 넘볼수 없는 거인이 될 것이다. 
  • 세상을 바꾸는 것은 말이다.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하게 퍼져나가는 것이 뭔지 아는가? 신조어 다. 탁월한 신조어를 만들려면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어휘력 을 갖춰야 한다. 죽을 때까지 해야 할 공부가 있다면 언어다. 장담컨대 가장 좋은 사전을 가진 사람이 가장 큰 성공을 거둔다. 들어본 적 없고, 부르기 쉽고, 색다르고, 재미있고, 매력적인 단어를 가진 사람이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사람을 이긴다. 신조어를 아이들의 유치한 장난쯤으로 여겨서는 큰코다친다. 품격 있는 언어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개탄하는 사람이 되는 건 당신의 자유이지만, 그러면 아마도 당신은 성공과는 거리가 멀어질 것이다. 
  •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누구인가? 세상에 당신보다 더 현명한 사람은 없다. 그러니 찾아 헤매지 마라. 당신의 삶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당신이다. 그러니 당신이 스스로 현명해지면 된다. 언제나 당신 스스로를 향해 걸어라. 스스로를 찾아가라. 
  • 마라에게 차를 대접하라. 이 부분은 분노를 비롯한 부정적인 감정들을 다루는 지혜를 선물한다. 억누르거나 쫓아내지 않고 부정적인 감정들에게 '나는 너를 보고 있어'라고 말하며 충분하다. 
  • '좋다!'의 힘. 나는 실패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극복한다. 이 모든 상황에 대처하는 한 마디가 있다. '좋다good!'라는 말이다. '좋아!'라고 말하는 것은 당신이 살아 있다는 뜻이다. 아직 숨 쉬고 있다는 뜻이다. 아직 숨 쉬고 있다면 이겨야 할 싸움이 남아 있다는 뜻이다. 일어나 먼지를 털고 몸을 추수르고 다시 뛰어들어라. 바로 그 순간부터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가 된다.
  • 10초 수련법의 핵심은 사랑과 친절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을 맛보는 것이다. 자신의 행복감을 고조시키려면 다른 누군가의 행복을 무작위로 빌어주기만 하면 된다. 그게 전부다. 회사에 출근하면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중 무작위로 두 명을 골라 몰래 그들의 행복을 빌어주라고 제안했다. 어떤 행동이나 말도 필요 없이, 그냥 속으로 이 사람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만 하면 된다. 
  • 기록을 깨려면 온열 요법을 실시하라. 온열 요법은 성장 호르몬 수치를 높이고 지구력을 대폭 향상시킨다. 20분간 사우나를 하면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소한 근육통은 크게 감소하다. 온욕과 사우나의 효과. 
  • 추위는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찬물 샤워의 힘. 샤워의 마지막 30~60초 정도를 완전히 찬물로만 하는 것이다. 온열요법과 함께 교대로 반복하면 금상첨화다. 
  • 매일 자신감을 쌓는 가장 좋은 연습. 솔선수범의 건강한 습관. 적극적으로 먼저 나서 타인을 돕고 세상에 기여하는 습관을 통해 자신의 몸과 정신의 건강을 이끄는 이들의 남다른 습관은 이 책에 등장하는 타이탄들에게도 귀감과 모범이 되고 있다. 그들은 언제나 자신이 먼저 하겠다고 큰소리로 말한다. 상점에서 계산을 할 때도 먼저 돈을 내고, 먼저 인사를 건네고, 낯선 이와 스쳐 지나가면서 시선이 마주칠 때도 먼저 미소를 보낸다. 
  • 생각을 쉬게 하라. 게임이 상처를 치유한다. 잠이 잘 안 와서 고생하는가? 그렇다면 테트리스 게임을 10분만 해보라. 최근 실시된 연구에 따르면, 테트리스를 비롯한 캔디 크러시사가 나 비주얼드 등의 게임이 부정적인 감정을 극복하는 데 탁월한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을 찾아라. 21세기 들어 가장 많이 발견되는 유형이 있다면, 아마도 바쁘다고 말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바빠. 엄청 바빠. 정신없어. 내가 바쁜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은 일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는 휴식을 취하라는 것이다. 산책도 하고 사랑도 나누고 딸아이의 공연도 보러 가라. 마치 교실 밖으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친구에게 한 번만이라도 책상을 박차고 나가놀자고 떼쓰는 아이처럼 아내에게 영화를 보러 가자고 졸라라. 제한된 시간을 가장 훌륭하게 투자하는 방법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죽음을 앞두고 더 열심히 일하지 않고 글을 더 많이 쓰지 않은 것을 후회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닉과 게임을 하고 로렌과 늦은 밤에 대화를 나누고 헤럴드와 배꼽 빠지게 웃던 시간이 더 많았으면 싶을 것이다. 인생은 바쁘게 살기에는 너무 짧다.

3.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작년(17년) 7월에 한번 읽은 적이 있다. 그후 찬물 샤워를 따라하다 곧 스산한 가을이 오고 찬물 샤워를 그만두었던 적이 있다. 
 두번째 읽은 지금, 생각에 변혁이 일고 있음을 느낀다.

4.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는 그냥 읽었다. 좀 난해한 면도 느껴지고 외국인 이야기니 한국인과는 좀 맞지 않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었다.
 8개월 정도 지난후 다시 읽게 된 이 책은 여러 방면으로 나의 생각의 변혁을 느끼게 해주었다. 독서후기를 작성하며 되짚어보는 시간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전에 무심히 지나쳤던 타이탄들의 인생관과 습관, 행동들이 마음속으로 다가온다. 내가 원하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수많은 멘토들을 간접적으로 만나게 되어 기쁘다.

5.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네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 - 앤서니 라빈스

 

1.저자 및 도서소개
  • 케빈 크루즈 -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저자로 주목받고 있으며 디지털 학습 기업의 CEO다. 포춘 500대 기업의 CEO, 해병대 장성, 의회의원들에게 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포브스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에서 열리는 임원 워크숍, 리더십 회의,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활발한 강연도 펼치고 있다. 
  • 도서소개 - 똑같은 방식으로 시간을 관리하는 사람은 없지만 공통적인 노하우는 있다. 이 책은 하루관리 습관과 시간을 관리하는 비법을 알려준다.

2.내용 및 줄거리 
  •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잠시 생각해보라. 건강은 잃었다가 되찾을 수 있다. 돈 역시 전부 잃었어도 되찾을 수 있다. 친구는 소중하지만 우리는 항상 친구들을 잃고 새로 만든다. 그러나 시간은? 시간은 절대 잃었다가 되찾을 수 없다! 
  •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마법의 숫자, 1440
  • 스케줄러에 따라 살아라. 스케줄러에 없는 일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스케줄러에 있는 일은 무조건 한다. 
  • 몰스킨 노트, 파일럿 G2 볼펜이 저렴하고 필기감이 좋다. 
  • 집중은 거절에서 시작된다. - 스티브 잡스 
  • 크게 성공하는 사람이 그냥 성공하는 사람과 다른 점은 거의 모든 요청을 거절한다는 것이다. - 워런 버핏
  •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나가려면 행사를 비롯한 많은 일을 포기해야 할 수 밖에 없다. 오죽하면 습관처럼 거절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 사라 헨더샷(미국 조정 국가대표)
  • 해마다 다른 도시에 있는 멋진 아파트를 빌려서 살 것이다. 뉴욕, 바르셀로나, 아말피, 시드니, 멜버른, 홍콩, 라호야 등 어디가 되든 말이다!
  • 모든 자금을 활용하여 외주를 맡기고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사라. 그것이 핵심이다. 당신의 168시간을 조직한 다음 다른 사람들의 시간을 사들여서 성장하라. - 셰인 샘스.조슬린 샘스 
  • 해마다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 분석하여 최소한 15%의 일을 위임하라. - 제이 배어
  • 성공한 사람들의 아침 습관. 대개 아침 6시 이전에 일찍 일어난다. 물을 많이 마셔서 수분을 보충한다. 종류가 다르기는 하지만 (과일,오트밀,채소 스무디,단백질,탄수화물) 몸에 좋은 음식으로 아침식사를 한다. 운동을 한다. 명상을 하거나, 일기를 쓰거나, 책을 읽는다. 
  • 아놀드 슈와츠네거는 매일 5시에 일어나서 아래층에 있는 주방으로 내려가 여러 신문을 읽은 다음 아이패드로 이메일을 확인합니다. 그 다음 45분에서 1시간 동안 운동한 후 아침을 먹죠. 대개 오트밀,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를 모두 섞어서 커피와 함께 먹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샤워를 하고 일하러 갑니다. 
  • 시간 관리를 단순화하고 탁월한 생산성을 올리기 위한 나의 첫 번째 비결은 성공을 위한 '미라클 모닝'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이 간단한 일과는 자기 계발을 위한 효과적이고 검증된 6가지 관행으로 구성되며, 기억하기 쉽게 '인생의 구원자'로 불린다. 기적의 아침의 전제는 자기 계발에 시간을 할애한다는 원칙을 갖고 매일 아침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래야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특별한 삶을 만들고, 지금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그렇게 하는 데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대다수 사람은 더 많이 이루기 위해 더 많이 '하는 데' 집중하지만 기적의 아침은 덜 하면서도 더 이루도록 더 많이 '되는 데' 집중하는 내용을 다룬다. - 할 엘로드(미라클 모닝 저자)
  • 활력이 답이다. 매일 격렬한 운동을 하라. 몸이 건강할수록 머리가 맑아져서 더 나은 결정을 내리며, 더 많은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아침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운동이다. 
  • 현실적인 작은 목표를 세우라. 나는 이 목표를 '일일 쿼터'라고 부른다. 일일 쿼터는 사소하게 보이지만 매일 반복하면 큰 과제를 완수할 수 있는 작은 목표다. 가령 하루에 외국어 단어를 20개씩 외우면 5달 후에 3,000개의 단어를 알게 된다. 그러면 거의 유창하게 말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하루에 수학 문제를 10개씩 풀면 한 달 후에 300개의 문제를 풀게 된다. 이 방식이 통하는 이유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조금씩 쌓아나가기 때문이다. 비생산적으로 오래 일하지 말고 생산적으로 짧게 일하라. - 존 라모스 (포르투갈 코임브라 의대 재학생)
  • 시간을 아끼기 위한 비결 / 1. 항상 한 끼 분량보다 많이 조리하라. 요리를 하려면 계획하고, 재료를 사야 하며, 준비하고, 만들며, 설겆이하는 과정에서 낭비되는 시간이 많다. 나는 요리를 좋아해서 자주 저녁을 해먹는다. 그러면 한 번에 두세 끼 분량을 만든다. 개인적으로 몸에 좋은 음식이라면 며칠 연속으로 먹어도 괜찮기 때문이다. 나는 대개 먹는 즐거움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 먹는다. / 2. 휴대폰 카메라를 활용하여 기억할 일을 줄이라. 나는 기억력이 형편없다. 그래서 휴대폰 카메라를 활용하여 기억할 일을 줄이는 방법을 배웠다. 가령 호텔방 번호, 주차 위치, 친구가 보여준 책 표지, 좋은 글로 가득한 화이트보드, 주차권을 찍어둔다. 이 방법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호텔이나 주차장을 찾아 헤매는 시간을 아껴준다. / 3. 휴대폰을 무음 상태로 설정하고 모든 알림 기능을 끄라. 방해요소 없이 일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컴퓨터나 휴대폰 또는 다른 기기가 알림 기능으로 당신에게 '고함' 치도록 방치하는 것은 완전히 정신 나간 짓이다. 나는 아이들이 밤에 외출하여 비상시 바로 응답해야 하지 않는 휴대폰을 항상 무음 상태로 설정한다. 누군가 트위터, 페이스북, 이메일로 접촉할 때마다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 / 4. 아예 TV를 보지 말라. 데이비드 미어먼 스코트는 마케팅과 영업 전략가, 강연가로 활동하며 10권의 책을 쓴 저술가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매달 TV 시청에 평균 158시간을 쓴다. 연간으로 치면 1,896시간이다. 그 시간이면 멋진 책을 쓰거나 사업을 시작할 수도 있다. 복근을 원하는가? TV를 보지 말고 운동하라. TV를 없애면 연간 거의 2,000시간이 생긴다. 그 시간에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을지 상상해보라! / 5.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라. 1년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차 안에서 보내는지 생각해보라. 출퇴근 시간, 고객을 찾아가는 시간, 부모님 댁까지 가는 장거리 여행, 회사까지 3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해도 1년으로 따지면 200시간, 거의 10일에 해당하는 시간을 차 안에서 보내게 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대개 그 시간을 어쩔 수 없이 버리는 시간으로 여기고 바깥세상과 차단된 상태로 좋아하는 음악이나 듣는다. 그러지 말고 일과 관계된 사람이든, 가족이나 친구든 전화를 걸거나, 뉴스 팟캐스트 또는 외국어나 기타 학습 프로그램을 들어라. / 6. 미리 약속하지 않았다면 전화를 걸지 말라(물론 업무 전화에 한해서). 아무런 약속 없이 전화를 걸었다가 자동 응답 메시지를 들은 적이 얼마나 되는가? 당신은 가령 "영업 회의가 어떻게 진행됐는지 알고 싶어서 전화했어요. 나중에 다시 전화할게요."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얼마 후 상대가 당신에게 전화를 걸지만 당신이 너무 바빠서 자동 응답 메시지로 넘긴다. 상대는 "전화하셨죠? 나중에 다시 걸게요"라고 말한다. 그러지 말고 '영업 회의 내용을 전화로 듣고 싶어요. 내일 11시 괜찮아요? 아니면 다른 시간을 알려주세요.'라고 미리 이메일을 보내라. 이 경우에도 일정을 맞추려고 이메일이 쓸데없이 오가지 않도록 시간을 물어본 점에 주목하라. / 7.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을 무조건 피하라. 이 비결은 일주일에 몇 십분, 1년에 몇 시간을 아껴준다. 방법은 간단하다. 해야 할 일을 하는 시간을 바꾸기만 하면 된다. 식료품을 구매할 때는 토요일 아침에 하지 말고 금요일 밤이나 일요일 아침에 해라. 고객을 찾아갈 때는 출퇴근 시간을 피하라. 점심시간에 은행에 가지 말라. / 8. 듀얼 모니터를 쓰라. 모니터를 하나 더 설치하는 것은 컴퓨터 작업을 할 때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쉬운 방법이다. 듀얼 모니터를 쓰면 두 개의 창을 오가지 않아도 된다. 나는 컴퓨터 두 대에 세 개의 모니터를 쓴다. 그러나 컴퓨터 한 대에 두 개의 모니터만 있어도 워드 프로그램을 쓰는 동싱 인터넷으로 조사한 내용을 검토하거나, 코드 미리보기와 디버깅을 각각 다른 모니터로 하거나, 한 모니터로 이메일이나 일정을 확인하고 다른 모니터로 생산적인 작업을 할 수 있다. / 9. 중단 목록을 만들라. 뛰어난 비즈니스 사상가 짐 콜린스는 할 일의 목록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종종 말했다. 그는 한 매체에 기고한 칼럼에서 뛰어난 기업들이 중단 목록을 활용하고 있으며, 자신도 새해의 다짐을 하는 시간에 중단 목록을 만든다고 밝혔다. 단순성과 최소화는 머리를 가볍게 만들고, 일과를 여유롭게 만들며, 뛰어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 10. 사람들에게 '주어진 시간'을 상기시키라. 한때 대기업 사장 밑에서 주요 직책을 맡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허우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사장 비서가 나를 따라다니며 도와주겠다고 나섰다. 2주가 지난 후 그녀는 "정해진 시간을 반드시 지켜야 해요. 사람들이 그 시간보다 오래 당신을 붙잡아두도록 놔두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훌륭한 조언이었다. 그 이후로 나는 회의를 하기 전에 반드시 "먼저 정해진 시간이 30분이라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30분 후에는 무조건 끝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래서 편하고 여유롭게 흘러가는 대로 하는 회의가 아니라는 사실을 미리 알릴 수 있었다. 10분이나 15분 안에 통화를 끝내야 하는 경우 이 방법이 특히 중요하다. / 11. 생산적인 사람들과 어울려라. 이 비결은 유치해보이지만 대단히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회사에서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이 매일 90분씩 점심을 먹는다면 당신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그들이 이른 저녁에 술을 마시고 전날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대한 대화를 즐긴다면 당신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회사에서 어울리는 사람들과 친구들을 바꾸는 것을 고려하라. 생산적인 사람들을 주위에서 찾을 수 없다면 온라인으로 사귀는 게 낫다. 나는 사업가, 저술가, 조깅 애호가들이 모인 페이스북 그룹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서로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비결을 공유하며, 성공의 길로 이끄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좋은 방법이다. / 12. 주위 사람들에게 방해하지 말라고 양해를 구하라. 월스트리트 저널 기사에 따르면 일하는 데 가장 방해가 되는 요소는 이메일이나 메신저가 아니라 사람이다. 집에서 일한다면 가족에게 일하는 중이니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분명하게 알리라. 사무실에서 일한다면 '방해하지 마시오'나 'O 시에 오세요'라고 적힌 알림판을 내걸거나 자리 입구에 노란색 테이프를 치는 방법을 고려해보라. 당신이 상사라면 사무실 전체에 두어 시간 정도 서로를 방해하지 않는 시간을 두는 방안을 고려해보라. / 13. 비즈니스 코치나 멘토를 두거나 성공 모임에 가입하라. 이는 시간관리와 관계없는 조언처럼 들리지만 당신이 걸어갈 길을 벌써 지나온 사람과 관계를 맺으면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다. / 14. 완벽하지 않더라도 끝내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종종 "완벽하지 않아도 내보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버전1.0에 있는 버그는 1.1 , 1.2 등으로 이어지는 후속 버전을 통해 바로잡으면 된다. 작가도 책을 쓸 때 계속 원고를 붙잡고 있기 쉽다. 새로운 소재나 아이디어, 더 나은 문장이 계속 떠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완벽하지 않더라도 일단 출판하는 것이 아예 출판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낫다.

3.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시간관리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

4.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하루시간 관리를 위한 무수한 팁들을 전수 받았다. 스케줄러에 따라 살자. 집중은 거절에서 시작된다. 외주를 주자. 미라클 모닝을 하자. 활력을 주는 운동을 하자. 등등. 옥구슬 같은 팁이 넘쳐 났다. 
 이런 습관들을 몸에 베이게 하고, 시간을 아끼는 행동을 하자.

5.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미라클 모닝(할 엘로드)

 

 

1.저자 및 도서소개
  • 백원기 - '절대 망하지 않고 경제적 자유를 얻겠다'는 삶의 목표를 세웠다. 2005년부터 만 2년간 200권의 책을 읽고 부동산 투자를 해법으로 결정한 뒤, 온오프라인을 통해 투자공부에 매진했다. 2007년 초부터 부동산을 매입하기 시작해 2년간 20채를 마련한 후 목표를 이루었다. 이후 지금까지 800권 이상의 책을 읽으며 수많은 실전 투자를 통해 부동산의 흐름과 투자의 숨은 원리를 깨우친 저자는 70여 채 이상의 부동산을 사고팔고 임대하고 관리하며 노후 걱정 없이 살고 있다. 이제는 경제 문제가 아닌 건강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필요한 이들을 위해 건강 상담을 한다.
  • 도서소개 - 2009년 출간한 노후를 위해 집을 저축하라 는 소액으로 부동산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 났다. 절판된 이후에도 책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중고 책이 정가의 10배가 넘는 가격에 거래되는 것은 물론, 투자자들 사이에서 사본까지 도는 등 인기를 이어갔다. 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 는 현재 내로라하는 부동산투자 고수들을 있게 한 책, 부동산 가치투자의 정석이라 불리는 그 책 의 2016년 전면 개정판이다.
 
2.내용 및 줄거리
  • 사업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리스크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가가 아닌 자산가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후 여러 투자서를 읽으며 부동산투자라는 구체적인 길을 정했습니다. 저는 이와 관련된 강의, 세미나, 저자 강연회에 참석했고, 각종 사이트와 카페의 온라인 모임에 참여했으며, 닥치는 대로 책을 구입해 읽으면서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간 투자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2007년 2월부터 수많은 부동산을 찾아 실전매매를 시작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던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2009년 2월까지 투자한 결과, 투자금 대비 2배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 책엔 그 2년간 20여 개의 부동산을 일반 매매와 경매를 통하여 매입하면서 겪었던 사례와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 저는 소형 아파트와 빌라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역세권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다만 원룸 오피스텔은 내재가치가 낮기에 투자처로서 적합하지 않습니다.
  • 건설된 지 15년이 된 15평형, 대지지분이 7평인 아파트를 매입했습니다. 그 지역 땅값은 평당 2,000만 원. 그렇다면 1억 4,000만 원 가치의 땅과 건물을 구입한 것입니다. 건물값은 350만 원(건축비 평당가) x 15평/2(건물의 감가상각 기간을 30년으로 볼 때 이미 절반인 15년이 지났으므로) 로 계산하면 나옵니다. 2,625만 원. 이 아파트의 잔존가치는 1억 6,625만 원인 겁니다. 그런데 이 아파트 가격이 1억 원 이라면 당연히 투자할 가치가 있겠지요.
  • 저는 은행 정기예금보다 2배 이상의 수익률이 보장될 때 투자하라고 권합니다.
  • 흐름을 파악하는 눈 - 부동산 정보는 신문과 책, 온라인상에 있지만 해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친구를 만나거나 업무차 새로운 지역에 갈 일이 있다면 반드시 그 지역 부동산 중개소에 들러야 합니다. 이것이 습관화되어야 합니다. 어느 지역에 대해 조사할 때는 반드시 3곳 이상의 부동산 중개소를 방문하세요. 1년에 부동산 중개소 100곳을 방문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보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 당장 사지는 않는다고 해도 일단 중개소에 들어가 이 지역에 1~2명이 살 만한 소형 아파트나 빌라가 많은지 적은지, 세는 잘나가는지, 가격은 어느 정도 되는지, 향후 개발계획이 있는지 등에 대해 물어본다면 1곳에서 15분이면 충분합니다. 집을 보여주겠다고 하면 방문해서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모두가 공부입니다. 
  • 종합 일간지의 유명 애널리스트 중 3명 이상이 공통으로 추천하는 주식에만 투자했는데도 1년 만에 투자금이 반 토막이 났다고 고백한 사람도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고급 정보는 신문에 실리지 않습니다. 인간은 미래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미래는 신의 영역입니다. 
  • 특히 확정되지도 않은 호재를 남발하기도 합니다. 영종도의 경우, 수많은 개발사업의 MOU 체결이 확정된 것처럼 알려졌지만 지금은 거의 무산되어 하늘도시 아파트값이 하락했고, 수많은 투자자가 소송 중에 있습니다.
  • 내가 매입한 하나의 부동산은 내 친구이며, 동반자이며, 사업이며, 기업이며, 현금을 낳는 황금오리이며, 과실을 맺는 나무입니다. 저는 부동산을 평생 보유하라고 말합니다.
  •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자신의 직업에 충실히 임하여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에서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찾고 하고 있는 일과 그 분야에서 1인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그리고 남는 20%의 시간과 노력을 경제 공부와 투자 공부에 할애하면서 기회가 생길 때마다 현금을 부동산 자산으로 바꾸는 일을 반복하는 것이 최고의 재테크입니다. 
  • 세금이 비싼 오피스텔 - 즉 매매가가 1억 원이라면 오피스텔은 460만 원(세금 4.6%), 아파트는 110만 원(세금 1.1% 전용85m2주택형이하)을 내야 하는 것이지요. 저는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에 투자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활용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 투자 원칙으로 세웠던 역세권, 소형, 방 2개, 대도시, 높은 전세가율 등을 고수한 것은 이후 이어졌던 투자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 저는 동탄역을 중심으로 걸어서 10분 거리(약500m)인 지역을 원으로 그리고 그중 가장 가격이 저렴한 아파트를 매입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당시 T 아파트와 K 아파트의 프리미엄은 1억 원이었지만 같은 거리에 있던 Z 아파트를 구입했고, 현재는 프리미엄 가격이 같아졌습니다. 
  • 급여통장이 있는 은행에 방문해 마이너스통장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폰뱅킹을 활용하길 권합니다. 
  • 바보가 천재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전업투자자가 되지 말고 계속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1~2년 동안 모은 월급으로 부동산을 1채씩 구입해가는 것입니다. 단, 대출은 받지 말고 전세를 끼고 삽니다. 대출이 없으니 10년이든 20년이든 보유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1억 원짜리 아파타의 재산세(보유세)가 1년에 10만 원 정도이니, 보유 시 큰 비용이 소요되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10년, 20년 꾸준하게 투자해가길 바랍니다. 바보가 천재를 이기려면 꾸준함과 기다림이 필수입니다. 
  • 경험으로 얻은 지식만이 진짜다 - 누군가는 부동산투자를 실행하지 않는 이유로 돈이 없기 때문이라고 변명합니다. 2008년 5월, 저는 매매가 6,500만 원의 아파트를 샀습니다. 얼마가 들었을까요? 전세 5,000만 원, 기본 융자 1,300만 원을 승계받았기에 실제로는 투자금으로 200만 원이 들었습니다(융자는 24년 상환이라 원금과 이자로 매월 12만 원이 나갑니다). 취득세와 중개수수료, 법무사 비용까지 포함해 375만 원이 든 겁니다. 계약금 650만 원을 넣고 잔금을 치르는 날, 돈을 내는 것이 아니라 전 주인에게서 오히려 돈을 돌려받았습니다. 매매가가 높은 부동산을 마련했다고 성공적으로 투자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내가 가진 적은 액수로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찾아낸다면, 그래서 작게나마 수익을 낼 수 있게 되었다면 이는 어마어마한 능력이 됩니다. 이 능력으로 조금 더 큰돈이 생겼을 때 더 좋은 투자르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경험적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잃을 게 없는 투자 로 조금씩 경험을 쌓아간다면 누구나 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 고수가 되려면 반드시 부동산을 사고파는 경험을 해야 하겠지요. 행여 부동산을 잘못 구입했습니까? 그럼 매입한 가격에 되파십시오. 당신이 부동산 10채를 팔아보았다면 당신은 이미 준고수입니다. 지금 당장 1,000만 원으로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찾아보세요. 서울의 골목, 지방의 어느 곳이든 뒤지고, 밤잠을 뒤척이며 고민하고 생각한 뒤 결정하세요. 부동산을 매입한 후 분석하고 판단해보면서 좋은 투자였는지 되돌아보세요. 그런한 과정이 당신을 한 계단 더 높이 올려줍니다. 사봐야 알 수 있습니다. 두려움을 떨치고 경험해봐야 합니다. 저는 경매에 대해 6개월간 공부한 뒤 계속 입찰을 했습니다. 연속으로 실패하다 보니 나중엔 오기가 생겨 낙찰이 목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7번째에 낙찰을 받았습니다. 첫 투자에 성공해서 낙찰-경락잔금 대출-소유권 이전-명도-새로운 세입자에게 세 놓기 까지 마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6개월간 책으로 공부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와 함께 경매 수업을 들으며 공부를 시작한 친구들 중 대부분은 그때까지도 입찰은 한 번도 하지 않고 권리분석 공부에 매진하고 있었습니다. 어려운 유치권이나 분묘기지권 등 특수 사례에 대해 배우기만 했지요. 잘 모르고 입찰했다가 손해를 보면 어떻게 하나? 하는 불안감과 두려움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들은 2년 동안 열심히 공부만 하다가 경매 세계를 떠났습니다. 솔직히 저는 경매가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 2년 정도만 경매를 했고 그 후에는 급매 부동산을 사는 편이 더 좋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경매를 권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분명한 것은 경매든 일반 매매든 무조건 본인이 직접 경험해야만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철저히 분석하고 리스크가 없다면 시도하고, 도전해야 합니다. 경험이 쌓이고 더 많이 알게 되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특별한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은 수많은 실패를 해본 사람입니다. 시도하고 도전했기에 실패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사람은 한 번도 도전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 만약 100만 원을 들여서 도배와 장판, 조명까지 교체한다면 여기에 든 비용을 능가하는 가격으로 세를 내놔도 임차인이 들어옵니다. 그저 세를 비싸게 놓을 목적으로만 수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집에 내 가까운 친구, 혹은 자녀가 들어와 살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쾌적하고 아름답게 집을 정돈한다면 당연히 그렇지 못한 집들에 비해 먼저 세가 나갈 겁니다. 
  • 리더Leader 는 리더Reader 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앞에서 사람들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그만큼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뜻이겠지요. 좋은 책을 찾고 싶다면 다독해야 합니다. 다독을 하다 보면 좋은 책을 고르는 혜안이 생깁니다. 책 1,000권이 대학교 4년의 학습량과 같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특정 분야에 대해 깊이 파고들어 계속 공부하다 보면 어느 순간 지식과 지식이 연결되어 머릿속이 밝아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지식에 지식이 쌓여 지혜로 업그레이드되는 순간입니다. 여기에 도달하면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고,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매일 2가지 이상의 경제신문 읽기를 권하니다. 그 날의 주가, 환율, 금리, 미국의 주가 등을 다이어리에 꾸준히 기록해보세요. 그 날의 주요 경제와 부동산 기사 제목도 정리해보세요. 기사를 작성한 사람이 누구인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투자자라면 꾸준히 경제신문을 읽어야 하며, 착실하게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이를 통해 거시경제를 볼 수 있는 안목을 갖추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자본이 거의 없어도 지식 하나만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시대입니다. 투자를 통해 기필코 부를 쟁취하고 싶다면, 좋은 강의를 듣고 유익한 사람들을 만나고 책을 구입하는 데에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일들에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 결론적으로, 부동산은 시간을 먹고 자랍니다. 시세차익을 바라는 투기를 하지 마십시오. 부동산은 물가상승률을 먹으며 자랍니다. 희망을 잃지 말고 작은 부동산이라도 1~2년마다 1채씩 구입해서 깨끗하게 수리하고 임대를 하세요. 그 부동산이 스스로 자랄 것입니다. 부동산투자 시 좋은 아파트만 떠올리지 말길 바랍니다. 세상에는 크고 화려한 꽃도 있지만 작고 단아해 보이는 꽃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항상 수익률을 기반을 생각해야 합니다. 투자금 대비 수익 창출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능한 한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는 물건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대중과 반대로 가는 것이 정답일 때도 많습니다. 재테크의 기본은 절대 잃지 않는 것입니다. 투자한 상품의 가격이 하락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선 안 됩니다. 안정성을 투자의 제 1 원칙으로 삼으세요. 그리고 적성에 맞는 직장에서 열심히 일을 하며 아끼고 저축한 돈으로 꾸준히 투자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길 바랍니다. 더 위대해지기를 두려워하지 않길 바랍니다. 더 위대해져서 이제는 나뿐 아니라 남을 돕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 풍족한 노후를 위한 대안들 - 서울 아파트 팔고 경기도 상가주택에 살기. 서울 아파트 세 놓고 외국에서 살기. 대도시 아파트 세 놓고 지방에서 살기. 전원주택 소형 여러채로 지어서 살기.

3.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부동산에 대한 현실적인 방법들이 유용하다.

4.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흐름을 파악하는 눈을 가지는 법을 알게 되었다. 경제기사 2가지 이상을 봐야겠다(현재는 매일경제와 한겨레를 보고 있다. 한국경제도 구독해야겠다). 다이어리에 그 날의 주가, 환율, 금리, 미국의 주가를 기록하자. 책을 항상 곁에 두고 읽자. 경험으로 지식을 얻자. 나만의 원칙을 지키고 희망과 믿음을 갖자. 선한 현자가 되자.

5.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부동산 투자의 정석 - 김원철

 

 

버스 안에서 라디오가 흘러나온다.

한 어머니의 사연이다.

40대 노총각 아들이 주말에 운동과 영화에만 빠져 산다고 한다.

연애 하라고 해도 소용이 없단다.

결혼 말고 연애만이라도 하라는데, 안 하는 아들이 못내 답답하기만 한 어머니.

그 어머니의 신청곡은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 다.

 

나 또한 어느새 30대 후반.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나 또한 노총각. 나는 40대 중반쯤 결혼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세상만사 뜻대로 되겠느냐마는 아직은 부족함이 많게 느껴지는 나 이다.

40대초반까지 내 인생을 채우고 중반쯤 반려자를 맞이하고 싶다.

 

사연 보내신 어머니가 내 얘기를 듣는다면 등짝스매싱을 날리지 않을까 싶다.

 

 

 

 

 

 

 

 

1.저자 및 도서소개
로버트 기요사키 - 그가 강조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즉, <금융 IQ> 를 깨우라는 것이다.
금융 지식 없이 직장에만 의지하지 말고, 자신들의 돈을 영리하게 관리하라고 제시한다.
도서소개 - 우리는 열심히 일해 돈 버는 법만 배웠을 뿐, 돈을 관리하는 법은 배우지 못했다. 이제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게 하는 21세기형 <금융IQ>를 획득해야 한다.




2.내용 및 줄거리
내 부자 아버지는 늘 이렇게 얘기했다. '돈이야말로 정말 힘이다' 
부자 아버지가 말했다. '이제 너는 내 밑에서 일을 했던 사람드로가 똑같이 얘기하는구나. 내가 해고했거나 스스로 그만둔 사람들처럼 말이다'
부자 아버지가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말로 그렇게 한다. 그들은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일자리를 찾는다. 더 좋은 기회, 더 많은 보수를 찾는다. 그들은 새로운 일자리나 더 많은 보수가 문제를 해결할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그런 식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우리는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게 하는 법을 배운 것이다. 가게에서 일하는 보수를 받지 않음으로써,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상상력을 동원해 돈을 버는 기회를 찾아냈다. 우리의 사업체인 만화책 도서관을 시작함으로써, 우리는 고용주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금전 문제를 통제했다. 
'우리는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죠?' '당신이 추천하는 좋은 책이 있나요?' '우리는 아이들을 어떻게 준비시켜야 하죠?' '성공의 비결은 무엇인가요?' '당신은 어떻게 백만장자가 되었나요?' 그럴 때마다 나는 늘 전에 읽었던 이 기사를 떠올린다. 내용은 이렇다.  가난한 아버지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부자 아버지는 돈에 관한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내 부자 아버지는 마이크와 나에게 레이 크록이 텍사스 대학에서 얘기한 것과 같은 교훈을 가르쳤다. 그 비결은 < 자기 사업을 하라 > 는 것이다.
작은 회사들에 대한 내 투자 전략은 일년 후에 주식을 처분하는 것이다. 나는 대개 7년 이상 부동산을 보유하지 않는다. 몇 년 동안 해병대와 제록스 사에 있을 때도 나는 부자 아버지의 조언을 실천했다. 나는 낮에 일을 하면서 내 사업을 관리했다. 적극적으로 자산을 관리했으며 부동산과 작은 주식들을 거래했다. 부자 아버지는 늘 돈에 관한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내가 회계와 현금 관리를 더 잘 알수록 나는 투자 분석을 더 잘하고 결국에는 내 회사를 더 잘 시작하고 구축한다. 
나는 빨리 직원이라는 함정에서 빠져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일을 덜 한 것이 아니라 더 열심히 했다. 1978년경에 나는 전국의 판매원들 가운데 상위 5위권에 속했다. 그럴수록 나는 쥐 경쟁에서 빨리 빠져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불과 3년 만에 내가 세운 작은 회사(부동산 지주 회사)에서 버는 돈이 제록스 사에서 버는 돈보다 더 많아졌다. 나는 부자 아버지에게서 배운 교훈으로 일개 고용인이 되는 <쥐 경주>에서 일찍 빠져나올 수 있었다.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내가 그런 교훈으로 획득한 적절한 금융 지식 때문이었다. 
<금융 IQ>의 네 가지 구성 요소 - 첫째, 회계 지식이 필요하다. 둘째, 투자 지식이 필요하다. 셋째, 시장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넷째, 법률 지식이 필요하다. 
아쉽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근본 원인은 그들이 돈을 잃는 것을 걱정하기 때문이다. 이기는 사람들은 지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실패를 피하는 사람들은 성공도 피한다. 현실 세계에서는 똑똑한 사람보다 용감한 사람이 앞서간다. 
'돈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돈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돈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 반면에 돈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더 빨리 부자가 된다' 우리 모두에게 있는 가장 강력한 재산은 마음이다. 우리가 마음을 잘 훈련시키면, 마음은 순식간에 엄청난 재산을 만들 수 있다. 오늘날의 정보 시대에서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몇몇 사람은 무일푼에서 벼락부자가 되고 있다. 아이디어와 계약만으로 그렇게 되고 있다. 그리고 이 일에는 돈이 교환되는 일은 전혀 없다. 이런 일은 계약으로 이루어진다. 거래인들이 하는 손짓이나, 리스본과 토론토를 연결하는 컴퓨터 화면에서 이루어진다. 혹은 중개인에게 사고 팔라는 전화를 해서 이루어진다. 돈은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다만 계약이 움직일 뿐이다.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은 많다. 주택, 회사, 주식, 채권, 뮤추얼 펀드, 귀금속, 혹은 야구 카드도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두 가지 주요 수단 즉, 부동산과 작은 주식을 통해 금융적 성장을 달성한다. 나는 부동산을 기반으로 사용한다. 매일매일 내 부동산은 현금 흐름을 제공하고 때때로 가치 상승을 선물로 주고 있다. 작은 규모의 주식은 빠른 성장을 위해 사용한다. 
나는 팔려고 하다가 기다리기로 했다. 자본 소득 법률이 의회에서 바뀔 수도 있었다. 이 사례의 요점은 어떻게 작은 금액이 큰 금액으로 자랄 수 있는 가이다. 이번에도 중요한 것은 금융 보고서와 투자 전략, 시장 감각, 그리고 법률에 대한 이해이다. 
돈을 조달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일반인들은 대개 은행에만 간다. 처음에 나는 은행을 통하지 않고도 집을 사는 법을 배웠다. 중요한 것은 집 자체가 아니라 돈을 조달하는 기술이었다. 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자주 듣는다. <은행이 내개 돈을 빌려주지 않아요> 혹은 <내게는 그것을 살 돈이 없어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돈이 없다는 이유로 거래를 하지 않는다. 당신이 이런 장애를 피할 수 있다면 그런 기술을 모르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앞서갈 수 있다. 나는 은행에 돈 한푼 없을 때 집이나 주식, 혹은 연립 주택을 산 적이 여러 번 있다. 전에 나는 120만 달러를 주고 연립 주택을 샀다. 내가 한 것은 이른바 <묶기> 였는데, 이것은 팔려는 사람과 구매자 사이를 계약서로 묶는 것이다. 그런 후에 나는 10만 달러의 예치금을 조달했고, 그렇게 해서 나머지 돈을 조달할 90일의 시간을 벌었다. 나는 그 건물의 가치가 200만 달러임을 알고 있었다. 나는 그 돈을 조달하지 않았다. 대신에 10만 달러를 제공한 그 사람이 거래를 찾은 대가로 5만 달러를 주었고, 그 사람이 내 자리를 넘겨받았고, 나는 그 일에서 물러났다. 모두 합해서 3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번에도 중요한 것은 사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이다. 투자는 사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무언가를 아는 것이다. 배울 것은 무척 많다. 하지만 그 보상은 엄청나다. 자기가 아는 것이 가장 큰 자산이다. 자기가 모르는 것은 가장 큰 위험이다. 위험성은 늘 있다. 그러므로 위험성을 피하는 대신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금융 지능은 회계와 투자, 마케팅, 그리고 법률의 시너지 효과이다.
그 여자가 세일즈와 마케팅의 기술을 부지런히 익히면 금방 수입을 크게 늘릴 수 있다. 내가 그 여자라면 세일즈와 함께 광고 카피에 대해서도 배울 것이다. 그런 후에 나는 신문사에서 일하는 대신 광고 회사에서 일자리를 알아볼 것이다. 그 여자는 또 PR 기술도 배울 필요가 있다. 그것은 아주 중요한 기술이다. 그리고 공짜 선전으로 대중에게 접근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그런 후에 일과 후나 주말에 멋진 소설을 쓸 수 있다. 소설이 끝나면 훨씬 더 쉽게 책을 팔 수 있다. 그러면 그 여자는 짧은 시간에 <가장 책을 많이 파는 저자>가 될 수 있다.
나는 학생으로서 선박 수송과 관련된 온갖 일들을 하고 배웠다. 나는 일본과 대만, 태국, 싱가폴, 홍콩, 베트남, 한국, 타히티, 사모아, 그리고 필리핀의 문화, 경제, 혹은 사업 방식을 연구했다. 나는 군대를 이끄는 법을 배우고 싶었다. 부자 아버지는 회사를 운영하는 데 가장 힘든 부분이 사람들을 관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자 아버지는 위험한 상황에서 사람들을 이끄는 법을 배우는 것에 대한 가치를 얘기했다. 네가 다음에 배워야 할 것은 리더십이다. 좋은 리더가 되지 못하면 등에 총을 맞게 된다. 그건 사업에서도 마찬가지다.
가장 중요한 전문적 기술은 판매와 시장에 대한 이해이다. 팔 수 있는 능력, 그러니까 (고객이건, 직원이건, 상사이건, 배우자이건, 혹은 아이들이건) 다른 사람과 의사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개인적 성공의 기본적 기술이다. 글쓰기, 말하기, 그리고 협상하기 같은 의사 소통의 기술이 성공적인 삶에 핵심적인 요소이다. 나는 이런 기술을 익히기 위해 애를 쓰며, 내 지식을 넓히기 위해 강연에 참석하거나 교육용 테이프를 산다. 나는 어떤 기술보다 세일즈와 마케팅 기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일즈와 마케팅 기술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어려운 이유는 무엇보다 고객의 거절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우리가 의사 소통과 협상 문제, 그리고 거절의 두려움을 더 잘 다룰수록 삶은 더 쉬워진다. 
나는 세미나에 참석한다. 나는 세미나가 적어도 이틀 이상인 것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그 정도 기간이면 어떤 주제에 몰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현금 없이 부동산을 사는 법에 대한 3일짜리 세미나를 광고했다. 나는 그 강좌에 385달러를 소비했고, 그 강좌는 나에게 적어도 2백만 달러를 벌어주었다. 나는 매년 적어도 두 차례는 그런 강좌에 참석한다.
피터 린치라면 이것을 어떻게 할까? 도널드 트럼프라면, 워런 버핏이라면, 조지 소로스라면? 내가 그들의 엄청난 정신적 힘에 접근하는 유일한 길은 그들이 하는 얘기를 겸손하게 읽거나 듣는 것이다. 
나는 스물여섯 살 때 다음과 같은 제목의 주말 강좌를 들었다. 경매 부동산을 사는 방법. 나는 하나의 방식을 배웠다. 다음 단계는 내가 배운 것을 실제로 실천하는 것이었다. 바로 이 단계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단한다. 나는 그 방식으로 수백만 달러를 벌었다. 하지만 이제는 너무 늦었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그 방식을 숙지한 후에 계속해서 다른 방식들을 배웠다. 나는 그 동안 파생 상품 거래만을 위한 강좌들에 참석했고 현물 옵션 거래 강좌에도 참석했다. 나는 전혀 다른 사람들과 자리르 함께 했다. 나는 그 강좌들에서 많은 것을 배워 주식과 부동산 투자를 더 의미 있고 수지에 맞게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늘 더 빠른 방식을 찾는다. 문제는 얼마나 빨리 배우느냐에 있다. 이런 기술은 아주 소중한 것이다. 
나는 워런 버핏이 투자하는 것을 쫓아가며, 시장을 보는 그 사람의 관점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려 한다. 나는 피터 린치의 책을 읽고 그 사람이 어떻게 주식을 고르는지 배운다.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읽으면서 그 사람이 어떻게 협상하고 거래를 성사시키는지 알려고 애쓴다.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 
무언가를 원한다면 먼저 주어야 한다. 이것은 돈과 미소, 사랑, 그리고 우정에 대해서도 같다. 가르치면 받으리라. 돈에 대해서 배움을 얻고 싶다면 다른 사람에게 그것을 가르쳐라. 그러면 엄청나게 많은 아이디어와 더 뚜렷한 대가가 찾아올 것이다. 
나는 새 투자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책방에 가서 여러 가지 독특한 주제의 책들을 본다. 나는 그것들을 공식이라 부른다. 16%의 해결책 을 발견했다. 나는 그 책을 사서 읽었다. 다음 목요일에 나느 16%의 해결책 의 내용을 실천에 옮겼다. 한 단계 한 단계. 나는 그 책의 내용을 현실에서 실현하기 위해 변호사 사무실과 은행들에서 좋은 부동산 거래를 찾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동을 하지 않는다.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을 먼저 한 사람을 찾아라. 
많은 제안을 하라. 좋은 거래나 딱 맞는 사업, 딱 맞는 사람, 딱 맞는 투자가, 혹은 그 밖에 어떤 것을 찾는 일은 데이트와 똑같다. 시장에 가서 많은 사람들과 얘기하고, 많은 제안을 하고, 협상을 하고, 거절을 하고, 받아들여야만 한다. 내가 아는 독신자들은 집에 앉아 전화벨이 울리기만 기다린다. 하지만 당신이 신디 크로포드나 톰 크루즈가 아니라면, 어떤 시장이건 시장에 가는 것이 최선책이다. 탐색하고, 제안하고, 거절하고, 협상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삶의 모든 것에서 과정의 일부이다. 
나는 주식에 대해서는 피터 린치의 월가를 무찌르다 라는 책을 좋아한다. 그 책에는 가치가 성장하는 주식을 고른다는 피터 린치의 공식이 들어 있다. 알고 보니 가치를 찾는 원칙은 모두 같은 것이었다. 부동산, 주식, 뮤추얼 펀드, 새 회사, 새 애완 동물, 새집, 새 배우자, 혹은 세제를 사는 일에도 적용된다. 그 과정은 늘 똑같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을 찾고 있는지이다. 그리고 그런 후에 그것을 찾아가는 것이다.
행동은 늘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 자를 이긴다. 중요한 단어들은 했고 와 하는 이다 이 책에서 여러 차례 반복했듯이, 행동을 해야만 금전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지금 행동하라!
돈에 대한 교육과 지혜가 중요하다. 일찍 시작하라. 책을 사라. 강연에 가라. 실천하라. 그리고 작게 시작하라. 당신의 머리에 있는 것이 당신의 손에 있는 것을 결정한다. 돈은 아이디어에 불과하다.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라는 멋진 책이 있다. 그 책의 제목은 열심히 일해서 부자가 되라가 아니다. 돈이 당신을 위해 열심히 일하게 만드는 법을 배워라. 그러면 당신의 삶은 더 쉽고 행복해질 것이다. 이제는 안전하게 하지 말고 영리하게 하라. 




3.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돈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가지고, 금융IQ 를 높여야한다는 실천력이 생겼다.
  


4.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돈이야말로 힘이다. 이 힘을 얻기 위해 공부와 실천이 계속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늘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나에게 부자아빠가 진실된 조언들을 해주는 느낌이다.
  두고두고 가르침을 받아야 할 책이다.




5.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보도 섀퍼의 '돈'

 

 

1.저자 및 도서소개
보도 섀퍼 - 유럽의 머니 트레이너. 누구나 부를 쌓고 부자가 될 수 있다.
도서소개 - 독일의 유명한 머니트레이너 보도 섀퍼에게 체계적으로 배우는 확실한 실전 투자기법




2.내용 및 줄거리
문제를 피해서는 부와 행복을 얻을 수 없다. 남보다 돈을 더 많이 갖고 싶은 사람은 그만큼 더 많은 문제들과 싸워야 한다. 
책임지지 않는 삶은 무기력하다 - 우리는 자신이 한 일뿐 아니라,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때 가장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다. 나에게 있어 성공이란, 자신이 갖고 있는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나는 나의 모든 것을 쏟아 부었을 때 가장 큰 활력을 느낀다. 돈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 
나이가 들면 당신은 오직 한 가지만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당신이 하지 않은 일들이다.
7년 후 당신이 얼마나 많은 돈을 갖게 되는가 하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당신 자신의 책임이다. 한 달에 1천만원을 버는 것이 기적으로 생각되던 때가 나에게 있었다. 3천만원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금액이었다. 2년 반 뒤에 나는 처음으로 6천만원이 넘는 돈을 한달 동안 벌었다. 기적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꼭 해야 하는 것 네 가지가 있는데, 나는 이것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기 위한 4종 경기라고 부른다.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기 위한 4종 경기는 이제 나의 생활방식이 되었다. 제 1경기: 책읽기. 한 인간은 그가 읽은 책의 총합이다. 제 2경기: 자기만의 성공일지 쓰기. 제 3경기: 세미나 참석하기. 제 4경기: 모범 찾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 같은 엄청난 행운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절대로 난데없는 것이 아니라 수년간 꾸준히 준비한 결과일 뿐인 경우가 많다. 얼마나 운이 좋은가는 결국 자신의 책임이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삶에 얼마나 많은 기적이 일어나느냐 하는 것도 자신의 책임이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모두 이 위대한 인물 처칠의 힘있는 연설을 기다렸다. 마침내 처칠은 자리에서 일어나 마이크 앞으로 다가가 말했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리고는 다시 돌아가 앉았다. 그것으로 끝이었다. 
당신이 능력을 110% 발휘할 때만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떠맡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100%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는 80%밖에 이루지 못한다. 당신이 만약 목표를 110%에 맞춰 잡으면 비교적 수월하게 100%를 달성할 수 있다. 110%를 발휘한다는 것은 곧 성장을 의미한다. 
당신은 현찰을 얼마나 지니고 다니는가? 부자가 되는 최선의 준비는 우선 돈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항상 1백만원 짜리 수표를 한장 갖고 다녀라. 이 돈은 확실한 비상금이다. 마치 아령으로 근육을 강화하듯 이 돈은 당신의 잠재의식을 단련시켜 부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다. 그리고 이에 익숙해지면 3백만원을 갖고 다녀라. 
지금은 사람들이 왜 조깅을 하지 않나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이다. 이렇게 활기와 힘이 넘치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데 말이다.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고달프게 계속해야겠지요.. 그러면서 점점 삶에 무감각해지겠지요. 가난하게 사는 것이 오히려 더 성격을 망칩니다. 무감각하게 만드니까요. 나는 나 자신에 대한 존경심을 잃고, 초라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아무런 감흥도 없는 삶을 살아가며 자신을 경멸하게 되겠지요.  나의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하는 일에 몰두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내 인생의 기회를 찾아 나설 것입니다. 이제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았으므로, 나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개성에도 맞고 행복도 찾을 수 있는 일을 하게 됩니다. 재산이 늘 때마다 그만큼 나의 성격도 좋아지게 될 것입니다. 나는 자유로운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신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차이는 고통과 기쁨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있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우리의 신념체계이다. 우리가 언제 고통을 느끼고 언제 기쁨을 얻는지 결정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신념체계라는 뜻이다.
성벽에서 일하는 노예의 2/3가 전쟁에서 패해 노예가 된 사람들이 아니라, 빚 때문에 자유를 잃은 바빌로니아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이다. 도대체 이 사람들은 얼마나 어리석길래 그런 끔찍한 광경을 매일 자기 눈으로 보면서, 어떻게 자기자신을 담보로 빚을 얻어 쓸 수 있었느냐는 점이다. 대답은 간단하다. 그것은 우리 인간의 뇌가 당장 기쁨을 누리고, 당장 고통을 피하려 하기 때문이다. 노예로 전락함으로써 맞게 되는 미래의 더 큰 고통과 자유의 상실보다 지금 당장이 더 큰 비중을 갖는 것이다. 말하자면 우리의 분석적 이성이 별 소용이 없다는 얘기다. 
누구에게도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절제하라 - 하루 5천원으로 다른 잡비를 해결했다. 5천원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이전 나는 정말 무절제했다. '절제가 자유를 준다' 는 사실을 몰랐다. 
두려움은 어둠과 같다. 이 정원 주인은 유명한 의사란다. 그 분은 여기 자라는 독초들을 가지고 약을 만들지. 독이 자라나는 당신의 상황에서 약을 만들어 내자. 당신의 상황에서 분발에 필요한 자극제를 뽑아내자. 더 쉬운 상황을 바라지 말고 더 많은 능력을 바라자. 문제가 사라지기를 바라지 말고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바라자. 부담은 좋은 것이다. 부담은 당신의 잠재력이 허비되지 않도록 막아준다. 이제 당신은 능동적이고 창조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부담은 당신에게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다. 결정은 스스로 하자. 자신을 어떻게 보는가? 당신은 프로인가? 
자기 삶의 디자이너로서 당신은 자신의 수입이나 봉급이 올라가도록 직접 디자인해야 한다. 말하자면 봉급은 인상되는 것이 아니라, 당신 스스로 높은 봉급을 받아내는 것이다. 오로지 당신한테 그 책임이 있다. 당신 혼자 결정하는 것이다. 
일을 빨리 하라 - 많이 하고 빨리 하는 사람은 실수도 많이 한다. 하지만 일은 결국 이런 사람이 한다. 실수도 좋은 것이다. 실수는 경험을 낳고, 경험은 올바른 결정을 빠르게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자신의 직감을 신뢰하는 법을 배워라. 결정을 빨리 내려라. 당신이 내리는 모든 결정 가운데 51%만 옳으면 당신은 부자가 된다. 
의미 없는 일은 없다 - 모든 일은 잘 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편지를 쓰거나 전화를 받거나 회의장 의자를 정리하거나 상관없이 말이다. 의미 없는 일은 없다. 항상 100%를 발휘하라. 항상 억만장자가 당신이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라. 모든 일을 아주 특이하게 잘 하라. 모든 일을 남과 다르게 하라. 모든 일을 눈에 띄게 하라. 오직 눈에 띄는 일만이 다른 사람의 인상에 남는다. 
자질 - 전문 서적이나 잡지를 읽어라. 다른 나라로 눈을 돌려라. 영어를 할 줄 모르면 지금이라도 배워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독학 절약하고 저축하지 않았던 창업자는 한 사람도 없다. 
당신이 자본과 투자를 활용하지 않으면, 자본주의는 당신에게 아무 의미가 없는 말장난이 되고 만다. 경제적으로 당신은 석기시대 한가운데 사는 것이나 다름없다. 
언제고 풍년은 돌아온다. 그리고 흉년도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과장된 비관론에 위축되지도 말고, 근거 없는 낙관론에 사로잡히지도 말라. 차라리 그 시간에 경제에 대한 안목과 지능을 키워라. 중요한 결정은 스스로 하라. 
당신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져야 한다. 스스로 자기 인생의 경제부총리가 되어, 당신 수입의 최소 10%, 가능하다면 20%를 비축하라. 
투자자는 팔면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사면서 돈을 번다.
인플레이션은 적이 아니라 아군이다. 우리가 현물에 투자하면 인플레이션을 겁낼 필요가 없어진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현물에 투자하는 것 외에 다른 살 길이 전혀 없다는 얘기다.
자유는 그 대가를 요구한다. 용기와 강인함, 실패를 감수할 준비 같은 것들이다. 자유를 위해 지불해야 하는 대가는 결코 적지 않다. 때때로 엄습하는 불안감, 회의, 무모한 사람이라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 등등.. 하지만 당신이 뭔가 감행하려는 용기만 내면, 실패를 기꺼이 맞을 힘을 가지면, 그리고 패배를 다루는 법을 배우기만 하면, 당신은 지금까지 아주 극소수의 사람만이 맛보았던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분산하라 - 우리 가운데 그 누구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금전은 금전대로, 현물은 현물대로 다시 다양한 곳에 분산하라. 돈이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분산하고 또 분산하라.
당신이 진정 투자가의 길을 가고 싶다면 무조건 많이 읽고 많이 보고 듣고, 이미 성공한 사람한테서 많이 배워야 한다. 
이 책의 앞부분에서 언급했던 나의 조언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부정적인 사람들을 멀리하고 긍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리라.' 당신으로부터 악몽이 아닌 기분 좋은 꿈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 말이다. 
까만 옷을 입은 사람이 오더라도 도망치지 마라 - 악랄한 상사이기도 하고, 반갑지 않은 세무공무원이기도 하고, 항상 한 발씩 나를 앞서가는 경쟁자이기도 하다. 이렇게 우리 주변에는 까만 옷을 입은 사람이 널려 있어, 우리를 밤에 잠 못 들게 하고, 우리로 하여금 어두운 색깔로 비참한 시나리오를 그리도록 한다. 악몽 말이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놀이에서 하던 그대로 한다. 까만 옷을 입은 사람이 오면 도망치자. 미래로부터 도망치는 사람은 불행만이 아니라 행복으로부터도 도망치게 된다. 그래서 마땅히 자신에게 주어져야 할 미래로부터 도망가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도망이 하나의 계획이 되어버리고, 그것은 유용하고 낙관적인 다른 계획들이 차지할 자리를 대신 꿰차게 된다. 의심과 회의를 불러일으키는 부정적인 시나리오엔 눈길도 주지 말라. 아름다운 꿈을 바라보라. 언젠가 마땅히 현실이 되어야 할 동화를 선택하라. 그리고 다음 장의 조언들을 도움삼아 바로 계획을 세워라. 이 계획을 한발 한발 따라가다 보면 어느 새 당신의 동화는 현실이 되어있을 것이다. 
앞으로 당신이 살 날이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자. 당신은 어떤 일들을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가? 어떤 곳에 가고 싶고, 어떤 사람과 함께 있고 싶으며, 어떤 물건을 남기고 싶은가? 당신 자신에게 정말로 중요한 일을 하는 데 돈보다 더 큰 걸림돌이 무엇이 있겠는가? 돈에 대해, 마땅히 필요한 만큼의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다. 당신은 자신의 삶에 풍요로운 햇볕이 계속 내리쬐도록 해야 할 책임이 있다. 
당신은 자신의 부에 대해 책임이 있다. 
투자금액이 단 50만원에 불과해도 그것을 모두 한곳에 투자해서는 안된다. 위험의 분산이 곧 더 높은 수익을 의미한다는 점을 항상 명심해라. 
목표는 더 많은 기회를 포착하게 한다. 
당신의 부를 키워줄 네트워크를 구성하라 - 이 책을 읽기만 한다고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실천을 해야 한다. 그것도 가능한 한 빨리 말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 스스로 자신을 성공으로 가도록 강요하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당신의 결심을 일깨워주는 환경을 만들어라. 자신보다 더 성공한 사람의 말만 경청하라. 통치자의 재능을 가늠해 보려면 그의 주변에 모여든 사람들을 보라. 당신이 더 큰 부자가 될수록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여 달성한 성공과 부를 그것이 부족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보다 더 만족스러운 일이 어디 있는가? 하지만 이때 역할을 혼동해서는 안된다. 당신이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면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충고에 귀를 기울여서는 절대로 안된다. 
세미나에서 만난 미국의 억만장자. 상담인은 이렇게 찾아라. 모든 성공한 사람의 99%는 상담인이 있었다. 상담인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을 찾아라. 상담인과 정기적으로 만나라. 상담인의 시간을 존중하라. 상담인의 마음을 얻어라. 상담인과 식사를 하면 항상 당신이 지불하라. 자신이 얼마나 상담인의 시간을 귀중하게 여기는지 그에게 보여주라. 상담인의 성향을 잘 관찰하고 그가 좋아하는 것을 눈에 띄지 않게 알아보라. 그래서 진기한 물건을 마련하라. 그런 특이한 물건을 보러 다닐 시간은 없을 테니 말이다. 상담인의 연락에 곧바로 답하라. 상담인에게 경과를 알려주어라. 상담인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빠르고 더 크게 성공하여서 그를 놀라게 만들라. 상담인에게 가능한 한 많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찬사를 보내라. 약점을 들추지 마라. 상담인의 약점이 아니라 강점에 주의를 집중하라. 당신이 원하는 것은 그에게서 배우는 것이지 그의 기념비를 허무는 것이 아니다. 받았으면 돌려주어라. 상담인을 모방하되 항상 자신에게 충실하라. 
당신이 현재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상관없이 전 세계인을 놓고 보면 당신은 부자에 속한다. 전 세계 사람의 3분의 2는 자신의 처지를 지금 당장이라도 당신과 바꾸려고 할 것이다. 
자신은 풍요롭게 살면서 많은 다른 사람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은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주는 것만큼 사람에게 활력과 에너지를 주는 것도 드물 것이다. 
부자가 되라.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실천하라. 돈은 행복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부자가 되는 것을 반드시 당신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 7년 뒤에 누군가가 당신의 인생에 들어온다. 그는 당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 또 무엇을 마음 속에 품고 있는지 모두 알고 있다. 그 사람은 당신을 항상 따라다닌다. 이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당신이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낸 당신의 개성이다. 과연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그는 어떤 신념을 갖고 있으며,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그에게는 어떤 친구들이 있을까? 그는 어디에서 어떤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까? 
부자가 되는 길을 가려면 팀을 만들어라 - 당신의 결심이 확고하게 서면 이제 당신한테서 가장 뛰어난 능력을 끌어낼 수 있는 사람들의 모임에 참여하라.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라 -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려라. 다른 사람들을 도와 그들이 인생을 좀더 의미 있고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게 되면 우리 자신도 더 큰 부와 행복을 얻게 된다. 부자가 되는 것은 당신이 타고난 권리란 사실을 절대 잊지 말아라. 당신의 자리는 햇볕 따뜻한 양지이다. 자신의 삶을 걸작품으로 만들어라. 당신이 7년 안에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과 자신에게 입증해 보여라. 
돈맹에게는 미래가 없다.




3.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머니 트레이너에게 체계적으로 돈에 관한 투자를 배울 수 있었다.




4.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돈은 행복을 가져온다. 돈은 힘이다. 이 책을 통해 부자가 되고 그것을 위해 실천하는 것을 배웠다.




5.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1. 저자 및 도서소개
안신영 - 누구보다 꼼꼼하게 부동산을 파악하고, 발품으로 얻은 현장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자는 이론이 아닌 실전으로 체득한 노하우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는 통찰력을 이 책에 자세하게 공개한다.
도서소개 - 4000만 원으로 시작한 경매 재테크로 월세 부자가 된, 안개 속을 걷는 상황에서도 알짜 부동산을 찾아 투자해온,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아줌마의 인생 반전 이야기.

2. 내용 및 줄거리
서점에서 '월급쟁이를 위한 부동산 경매'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방이 1개나 2개인 빌라는 가족 단위로 거주하기에는 좁아서 나중에 팔 때 수요자를 찾기가 어려울 수 있다. 전용면적이 50m2(15평) 전후가 되는 빌라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는 KB시세를 기준으로 대출을 해주는데 빌라는 감정평가금액을 기준으로 대출금액이 정해지다.
빌라는 주택마다 개별성이 강하다. 서비스 면적을 알고 싶으면 해당구청에 평면도(건축물 현황도)를 떼어보세요.
경락잔금대출은 감정가의 70%나 낙찰가의 80% 중 더 적은 금액이 나오지만, 일반 매매일 때는 매매가격의 60~65%정도만 대출이 된다.
명도 완료를 하고 나면 대출을 해준 은행에서는 전입세대 열람을 해서 아무도 전입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한다.
새로 공급되는 아파트는 30평형대의 비중이 높아서 만약 매입하게 된다면 20평형대를 사는 게 나을 것 같았다.
나는 일반적으로 준공 연식 5년 미만, 준공 연식 5~10년 사이, 준공 연식 10~20년 사이, 준공 연식 20년 이상으로 나누어 수리의 단계를 예측한다. 전체 수리를 할 때는 중개사를 통해 인테리어 잘 하는 곳을 3군데 이상 소개받아서 동일한 조건으로 견적을 내고 자신과 잘 맞을 것 같은 업체를 선정하면 된다.
공격적으로 입찰하면서도 소액 투자 기준은 지키려고 500만 원 미만으로 투자 가능한 물건을 골라서 입찰했고 11월과 12월 초까지 3건의 빌라를 낙찰받았다.
앞으로의 부동산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지역마다 시세 그래프의 모양이 다르고 예정된 공급물량이 다르다. 저점을 찍고 반등하기 바로 전에 해당하는 지역을 찾아 경매로 접근하면 충분히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한 달에 지역 한 군데 알아가기. 매달 방문했던 지역 중에서 괜찮다고 판단되는 곳을 골라 분기별로 1채씩 총 4채의 주택을 매입한다.
시간과 투자금액 등 나의 여건을 고려하니 수도권의 빌라에 투자하는 게 적격이라는 결론이 났다. 결국 나는 다음과 같은 기준을 수첩에 적어두고 흔들리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내게 맞는 임장 범위 - 임대 목적. 1.거리: 차량으로 1시간 내외 이동 가능한 거리 2.감정가격: 1억 4000만 원 미만 3.보증금: 2000만 원 정도 4.경매 물건 많이 나오는 지역
등기부등본이 1개이면 아파트나 다세대.오피스텔.주상복합.분양상가.연립주택에 살고 있는 것이며, 2개이면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상가에 살고 있는 경우이다.
말소기준권리를 찾아라! 저압개담전: 저혈압에 걸린 개가 담에 걸려 전사했다. 배.신.한 전세권
백 번 고민하고, 열 번 책을 읽는다고 해도, 한 번 경험하는 것으로 배우는 것이 훨씬 많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부동산 재테크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직접 발로 뛸 준비를 하자. 두려움은 잠시 접고 몸을 움직이면 우리가 원하는 내일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을 것이다.

3.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부동산 경매 왕초보인 나에게 경험자가 알려주는 상세한 기본지식들은 정말이지 경매를 알아가는데 너무나 큰 길잡이가 되어준다.

4.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준다. 평범한 아줌마가 하나하나 헤쳐나가며 배우며 뛰면서 경매로 수익을 이루어내는 모습들을 보며 나 또한 그리하겠다는 다짐이 든다.

5.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싼 집 사야 부자된다 - 김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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