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로이드

이태원클라쓰 결말을 알려드립니다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되요. 

하지만, 그 과정은 심장이 쫄깃해질 정도로 험난한 여정이었습니다.

이태원클라쓰 등장인물들입니다.

인물관계도를 보면 얼키고설킨 인연들이죠.

ㅣ단밤, 7년뒤 요식업계 2위로 올라서다

박새로이의 단밤은 조이서가 매니저로 오며 날마다 매출을 새로 갈아치우며

7년뒤 장가의 뒤를 바싹 쫓아 요식업계 2위로 올라서게 됩니다.

이름 또한 I.C(이태원클라쓰 약자)로 기업이 됩니다.

장가의 후계자였던 장근원은 조이서의 재치로 예전 저지른 범죄를 고백하며 징역 7년형을 받게 되죠.

그 자리는 동생 장근수가 맡게되고 장근수는 해외의 투자자들과 자주 어울립니다.

ㅣ장가를 무릎 꿇리다

외국에 오래있던 장근수는 귀국하여 단밤의 멤버였던 마현이가 요리대회 1위를 확정지을려난 순간

마현이가 트렌스젠더라는 사실을 세상에 알려 IC를 무너뜨리려하지만

박새로이의 소신으로 힘을 얻은 마현이는 그 공포를 이겨내고 대회 1등을 거머쥡니다.

7년간 감방에 살다나온 장근원은 자신의 입지를 앗아갔다 생각하는 동생 장근수, 조이서 등을 없애려하나

박새로이가 연관되어 오히려 박새로이가 죽을 지경에 다가갑니다.

장근원은 갈때까지 가게 되어 파멸로 모두를 이끌려하나 

박새로이와 최승권이 그것을 저지하고 조이서와 장근수 모두를 구하게 됩니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은 세간에 알려져 장가의 인지도는 바닥을 치게 되고,

장가의 주식이 폭락했을때 모든 자금을 들여사두었던 박새로이는 자신의 지분으로 장가를 합병하게 됩니다.

장대희는 봐달라고 박새로이에게 무릎을 꿇지만,

이미 박새로이는 장대희에게 더이상 흥미를 갖지 않게 되었습니다.

ㅣ조이서와의 사랑이 시작되다

오랜시간 자신을 도왔던 박새로이는 10살차이가 나는 조이서를 동료로만 여겼다고 생각했지만

본인도 모르게 조이서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조이서 또한 오랫동안 흠모해왔던 그런 박새로이를 사랑하기에 인연이 되고 맙니다.

첫사랑 오수아와는 이어지지않고 오수아는 장가를 퇴사하고 내부비리를 고발하기도 합니다.

그후 BAR(바)를 내고 그곳 사장이 됩니다.

박새로이는 자신의 행복은 내 주위의 사람들과 함께 있는거라며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게 됩니다.

아래는 이태원클라쓰 시청률인데요,

드라마 이태원클라쓰는 1회 시청률5%정도로 시작해서 6회가 방영된 지금 11%라는 어마어마한 성장속도를 내고 있어요. 그만큼 원작인 웹툰의 영향도 크지만 등장인물들의 싱크로율과 연기력이 뒷받침되어 시너지를 내고 있죠.

이태원클라쓰 결말까지 시청률이 얼마나 올라갈지 지켜보는것도 하나의 관전포인트겠네요.

이상 이태원클라쓰 결말 이야기였습니다.

이태원클라쓰4회줄거리, 혹시 언니가 신고했어요?

박새로이(박서준)을 만난후 조이서(김다미)는 그 어떤것에도 흥미가 생기지 않게 되죠.

공교롭게도 조이서 때문에 2달간 영업정지를 당하게된 박새로이.

이태원에서 다시 만나게 된 세사람.

대화도중 수아(권나라)의 말에 의문을 제기한 조이서(김다미)

'혹시 언니가 신고했어요?'

그렇다고 대답하는 수아.

그런 수아의 말에 침착하게 무슨일 있었겠지라고 말하는 박새로이.

세사람의 삼각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이태원클라쓰 3회줄거리, 내 계획은 15년짜리니까

자신의 뺨을 친 육성회장어머니가 또 치려하자 '카운터'로 반격하는 조이서(김다미)

조이서는 아이큐 162의 천재소녀로 다방면의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이서는...

소시오패스입니다.

(사람을 공격하거나 그렇게 무섭거나 하진 않아요. 극개인주의라고 할까요)

인형탈을 쓰고 전단지를 나눠주던 박새로이(박서준)와 스쿠터타다 급정지로 날아가버린 조이서(김다미)의 첫만남이에요.

위험했던 조이서를 막아주는 착한 박새로이.

박새로이가 7년간 피땀흘려 모은 돈으로 차린 포장마차 단밤.

아직 고등학생의 신분인 조이서를 손님으로 받게 되고 미성년자주류제공신고로 경찰이 출동하게 되는데...

거의 10년만에 경찰서에서 다시 만나게 된 장근수(김동희)와 박새로이(박서준)

비아냥거리는 장근수에게 박새로이는 자신의 의지를 표현합니다.

자신의 계획은 15년짜리고 아직 6년 남았다고 말이죠.

이태원클라쓰 2회줄거리, 뻥 뚫렸던 가슴이 '복수'로 채워지다

아직도 내가 좋냐고 물어보는 수아(권나라)

응 이라고 대답하는 박새로이(박서준)

하지만 가난한 남자는 싫다는 수아(권나라)

그 말에 지금부터 부자가 꿈이라고 대답하는 박새로이(박서준)

복수를 다짐합니다.

"빨리 나가고 싶다"

이태원클라쓰 1회줄거리, 무릎을 꿇느니 퇴학을 당하겠다

전학온 19살의 고등학교 3학년 박새로이는 전학 첫날 다른 급우를 괴롭히는 장근원을 보게됩니다.

불의를 참지못하고 박새로이는 장근원을 때리게 되고, 장근원의 아버지가 학교로 오게 되죠.

장근원의 아버지 장대희는 장가 라는 거대한 요식업프랜차이즈를 하는 회장이었고 

그 수행비서로 20년간 일한 사람이 박새로이의 아버지로 나옵니다.

학교교칙에 의해 퇴학의 위기에 빠진 박새로이에게 

장대희는 장근원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한다면 퇴학을 면하게 해주겠다고 합니다.

박새로이는 이렇게 대답하죠.

잘못을 했다면 벌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나 같은반 학우가 괴롭힘을 당하고 그걸 본 선생님은 묵인하는 상황에서

그 광경을 지나칠수 없었고 교칙을 어지럽히게 된점 벌을 받아야한다고요.

하지만 장근원에 대한 사과는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소신있게 살아야한다고 아버지에게 배웠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겠다고 말이죠.

이에 장대희는 박새로이아버지에게 의견을 묻게 되고 

아버지 또한 이런 박새로이가 멋지다고 손들어줍니다.

그리고 그동안 감사했다며 20년동안 일한 장가를 퇴사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박새로이와 새로이아버지는 자신들의 소신을 지키고 학교를 나서게 됩니다.

이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의 주제는 '소신'이라고 할수 있겠어요.

이 '소신'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희생이 보여질지 다음화가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