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부부

 

진태현 박시은부부 불임 딸대학교

 

진태현박시은 불임설

진태현 박시은 부부 불임설

배우 진태현(올해 나이 40세. 81년2월생)과 배우 박시은(올해 나이41세. 80년1월생. 박시은이 한살 연상)은 

4년 열애끝에 2015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후 6년동안 아이를 갖지 않았기에 불임이냐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불임은 아니고 둘다 문제없고 노력을 안했을뿐이라고 합니다.

 

40대 부부가 되었지만, 올해 둘째를 갖자는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진태현박시은 딸대학교

진태현 박시은 딸대학교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작년(19년) 10월 SNS를 통해 대학생딸을 입양하게 되었다고 알립니다.

두사람은 2015년 결혼후 신혼여행으로 간 제주도 천사의집 보육원에서

고등학생여자아이인 세연이를 처음 만나게 되었고,

세연이가 방학할때마다 제주도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대학입시시절도 학교시험을 보러 같이 다니며

집에서 지내기도 하며 삼촌과 이모로써 가족처럼 지내게 되었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큰딸 세연

 

그시간동안 조카였던 세연이가 혼자 겪게될 졸업,취업,결혼 등의 미래의 일을 숙고하여

이 부부는 더이상 삼촌이모가 아닌 진짜 아빠 엄마가 되어주기로 하며 세연이를 입양하게 됩니다.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던 일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이 닥치겠지만 가족으로써 어려움을 함께 하기로 합니다.

 

큰딸 세연이는 올해 23세로 1998년생입니다.

 

큰딸 세연이는 작년 19년11월 한양여자대학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졸업전시회에서 일등인 금상을 수상합니다.

현재는 다른 학교에 편입하여 학교앞에서 자취를 한다고합니다.

 

보기만해도 흐뭇해지는 따스함이 느껴지는 가족들이네요.

정말 멋진 부부고 딸과 함께 행복한 단란한 가정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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