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자 및 도서 소개
  • 밥 버포드 - 인생 전반부에서는 기업가로서 케이블 텔레비전 회사를 성공적으로 경영했다. 인생 후반부에서는 '하프타임'을 조직해, 비즈니스와 전문직에 종사하는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들여 성공한 삶에서 의미 있는 삶으로 옮겨 가도록 돕고 있다. 또한 '리더십 네트워크'를 설립하여 혁신적인 교회 지도자를 발굴하고 소개하고 지원함으로써 교회가 한층 더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힘쓰고 있다. 

  • 도서 소개 - 인생 후반전. 성공보다는 의미를 추구하며 살아가야함을 일깨어 주는 책.


  1. 내용 및 줄거리
  • 묘비명을 직접 써 보면 인생 후반부를 생각해 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로스는 결단력 있고, 힘이 넘치고,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사교성도 그만이었다. 로스는 친구가 많았고, 즐거움과 모험이 가득한 삶을 사랑했다.

  • 어느 누구도 하나의 동떨어진 섬이 아니다. 모든 사람은 대륙의 일부, 본토의 일부다. ... 어떤 이의 죽음은 나 자신을 소모하는 것이니, 그건 나 또한 인류의 일부이기에. 그러니 묻지 말지어다. 누가 죽었기에 종이 울리느냐고. 종은 바로 그대를 위하여 울리는 것이다. - 존 던(영국시인). 종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그리고 당신을 데려가는 종이 울리기 전까지 늘 깨어 있으라.

  • 내 후반전의 특징 하나는 거의 매주 주말만 되면 따로 시간을 내어 내면을 들여다본다는 점이다.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몇 시간씩 책을 읽고 사색하는 일은 내 삶의 우물과 같아서, 나는 그곳에서 생명수를 길어 한 주를 활동할 양분을 얻는다.

  • 성공 / 하프타임 / 의미 

  • 내 인생을 건 사명 

  • 나는 이제까지 무엇을 성취했는가?(능력) 내가 무척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열정) 질문의 목적은 두 질문에 공통된 답을, 그러니까 내가 잘하면서 진정으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다.

  • 내가 삶을 직접 관리하기 위해 했던 일을 몇 가지 적어 보겠다. 직정에서도 놀 때도 가정에서도 일을 위임하라. 가장 잘하는 일만 남기고 나머지는 손을 떼라. '아니요'라고 말할 때를 분별하라. 한도를 정하라. 사적인 시간을 달력에 기록하여 지키라. 좋아하는 사람들과 일하라. 시간표를 만들라. 규모를 줄여라. 놀 줄도 알아라. 수화기를 내려놓아라. 건강함과 강인함을 갖추라.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흔쾌히 동의하는 사람과만 함께 일하라. 큰 변화가 일어날 일을 하라.

  • 이웃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제가 도와드릴 일이 있습니가?" 물음을 던진 뒤 나는 실제로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했고, 그 일에는 돈이나 많은 시간이 들지 않았다.

  • 나는 전문 직종을 일곱 가지나 거쳤고, 현재 내가 활동하고 있는 전략적 중개인이라는 영역도 끊임없이 넓어지고 있다. 따라서 체계적이거나 지속적인 학습 없이는 사명을 수행하기가 불가능하다. 80대 중반이 된 피터 드러커와도 함께 일했고, 피터 드러커 비영리경영재단 설립 초기에 유쾌하고 발라한 프랜시스 허셀바인과도 함께 일하다 보니, 은퇴 연령이 지나고도 여러 해 동안 힘차고, 활기 넘치고, 생산적인 시기를 보낼 수 있다는 걸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 외적 현실을 받아들여라. 그래야만 그것을 바꿀 창조적인 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부당하다 싶은 일이 일어나도 그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은총과 자유를 어떤 식으로 발견하는가?

  • 피터는 내게 끊임없는 혁신의 필요성을 일깨웠다. 늘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하라고 했다. 


  1.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성공 그 이후로 하프타임을 갖고 진정한 의미를 추구하며 살아야 한다는 걸 알았다.


  1.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나는 누구인가. 내 재능은 어떻게 사용되어야 하는가. 등 인생 후반을 위한 계획과 미래가 담겨 있다. 피터 드러커의 모습도 조금씩 볼 수 있어 좋았다.
          살면서 가져야하는 유용한 팁들을 알게 되어 좋았다.


  1.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칼 필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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