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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스펑키가 피습당했어요(유튜버피습, 스펑키피습)  

지난달인  1월 어느 새벽,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스펑키가 괴한2명에게 흉기로 머리와 온몸에 피습을 당했습니다.

모르는 남성들에게 흉기로 공격당해 의식을 잃고 수갑까지 채워져 지하1층주자창까지 가는 납치직전까지 갔으나,

엘리베이터가 두번 멈춰서며 주민들이 보게되었고 신고로 이어져 다행히 범인들이 놀래서 달아나게 되었습니다.

범인들은 미리 CCTV위치까지 확인하며 동선을 확보하는 치밀함까지 갖췄는데요,

수갑까지 채운걸 보니 끌려갔으면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를 절체절명의 위기였습니다.

스펑키는 구독자 6만되는 유명유튜버에요.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지만 스펑키는 극심한 고통과 트라우마에 갇히게 된거 같아요.

지금은 다행히 멘탈잡고 다시 방송을 재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일을 겪고나면 사람들이 정말 무서울거 같아요.

범인들의 동기는 스펑키가 리딩하는 투자를 믿고 따라갔다가 막대한 손해를 보고 복수심에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을까 합니다.

현재 범인 2명중 1명은 수원역에서 체포되었고, 다른 한명은 범행 당일 호주로 떠난 상태입니다.

경찰은 인터폴에 공조요청을 할 예정입니다.